영원한 후진국이라고 멸시하던 나라가 어느순간 일본산업을 잡아먹고 압도하는 분야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오랜 경기불황으로 실질소득이 줄고 고용불안 인구감소 거기에 일본특유의 상명하복문화로 인한 개혁과 혁신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좌절감이 보통이 아닙니다.
한국 역시 실질소득 감소 고용불안 인구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특유의 역동성으로 언제나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류라는 문화콘텐츠까지 세계적인 유행으로 이어지자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을 한국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마음이 복잡한 것은 중국이라는 최대 적국을 상대하자면 한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일본이 도발하면 한국사회에 나리가 났죠.
데모에 화형식에...그런데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일본이 도발하더라도 "저 미친놈이 또 지랄하네...ㅉㅉㅉ"이러고 말죠.
반대로 한국이 도발하면 일본은 국가 전체가 난리 부루스입니다.
이것만 봐도 일본의 쇠퇴와 한국의 부상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유일한 희망은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는 겁니다.
한국이 북한 중국을 상대하면 일본은 후방지원이나 하면서 다시 경제부흥했으면 하는 겁니다.
한미일 동맹의 형태가 바로 이거구요.
문재인대통령이 "한일은 동맹이 아니다."라는 워딩은 이런 구도를 알고 있기에 나온 겁니다.
남북이 통일되지 않더라도 이런 구도가 유지만 되면 결국은 한국이 일본을 압도할수 있을 겁니다.
그러자면 적폐청산을 제대로 하고 양극화해소 그리고 긍극적으로 출산율이 상승해야 하겠죠.
일본은 어떻하던지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한중관계를 적대적으로 돌리고 싶어할겁니다.
김정은에게 돈을 줘서라도 핵실험과 미사일을 다시 발사하게 하고 싶겠죠.
그런데 한국에 권력과 돈에 눈이 멀어서 일본과 같은 주장을 하는 언론과 정치인들 많죠.
요런 매국노들을 조심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