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회담 때 김정은이 열흘간 기차타고 왕복했지만 물만 먹고 돌아갔고 기자회견에서 억울함을 주장한 것들은 상당수 사실로 판명났지만 그럼에도 3차는 평양에서 개최하기 힘들다고 본다..
아직도 미국에는 북한을 적대적으로 보는 세력들이 상당하고 미국 민주당이 퍼준다고 난리칠 게 뻔하기 때문이지..
트럼프는 협상 시작도 전에 난타부터 맞고 시작해야 할 거다..그럼 협상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그 효과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트럼프로서는 원하지 않는 그림이지..
그래서 판문점이나 울나라를 예상해본다..특히 문프가 있으니 중재자가 필요할 때 바로 호출이 가능하고..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잔상도 많이 사라졌기에 트럼프에게 부담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