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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6 19:59
머 사실 김무성은 각오하고 갔겠지만.. [단수의 차이]
 글쓴이 : 불꽃
조회 : 598  

5.18행사때도 물세례를 받은 김무성이

노통 추모식에 아무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는

당연히 안했을거고...

생각보다 약한 .. 뜨뜨미지근한 반응에

내심 흐믓했을지도 모릅니다.


달걀정도는 각오했을건데.. 물세례니... 고맙죠.


거기서 노건호씨의 뜬금포가 결정타를 날린거고.

새누리의 의도된 공작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예상된 시나리오대로 흘러간겁니다.


친노. 노무현재단에서 노건호씨의 헛소리를 미리 알았던 몰랐던

새누리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다는 사실을

친노는 알고 있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야당은 친노 비노 싸우는통에

여론은 야당에게 급격히 불리하게 돌아가고

전후관계를 기억하는 국민들은 노건호씨의 맨트가

생뚱맞게 들리는거죠.

가족을 보호해주려 노통이 xx한걸 다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현재 야당은 이런 불리한 구도를 풀어나갈 지략가가 없습니다.

새누리의 김무성이 문재인을 데리고 놀고 있다는걸 아시는지.

이대로 총선. 대선에 문재인 구도로 나와봐야

새누리가 이긴다는걸 알고 있기에...

적당히 친한척. 적당히 놀아주는척...

죽이지도 않고 있네요 ㅎㅎ

문재인은 이런 새누리의 도움이 절실하기도 하고....^^


단수의 차이가 너무 커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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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생각 15-05-26 20:04
   
가족을 보호해주려 노통이 xx한걸 다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출처좀 여전하네 불젓분
     
불꽃 15-05-26 20:07
   
과거 노통말기에...

자신의 정치기반이 완전히 돌아선 상태에서
노통 일가의 비리조사가 시작되고
노통이 할수 있는 선택은 과연 무엇 이었을까요?

자신의 죽음으로 덮어달라는 간절한 메세지였고
그걸 이통이 받아서 덮어준 것이죠.

공소권 소멸..
당시 노통이 살아있었으면
노통일가는 명절을 교도소에서 보냈지 싶네요.
          
담생각 15-05-26 20:10
   
그걸 말하는 언론사 링크 부탁요 ㅋㅋ
댓글로 막싸질러놓는건 1년전이나 똑같네 불꽁님.

당신글 노무현재단에 올러드림
잠수 슝
               
불꽃 15-05-26 20:14
   
언론사 관련 링크라..ㅎㅎ

수도없이 많은 뉴스들이 쌓여 있습니다만....

머 노재단에 올려드려도 상관없어요
노재단도 생각이 좀 깨여야지요...
                    
담생각 15-05-26 20:17
   
없는뎁쇼 ㅋㅋ
12point 15-05-26 20:11
   
좌좀 빨갱이들과 야당 이 발버둥쳐봐야  뭐...이번 대선도  예측이 가능하네요.  아직은 우리 대한민국이 빨갱이들손에 넘어가지안겠구나  싶네요.. 두발뻗고 잘수있을듯해요.
     
담생각 15-05-26 20:14
   
좌좀 친빨갱이들과 여당이 발바둥쳐봐야 뭐... 이번 대선도 예측이 가능하네요. 아직은 우리 대한민국이 친빨갱이들손에 넘어가지안겠구나 싶네요.. 두발뻗고 잘수있을듯해요.^^
          
12point 15-05-26 20:15
   
와  의외네요 왼쪽분이 좌좀이라는 표현도 쓰시는걸보니
               
담생각 15-05-26 20:18
   
좌표좀비=일베충 말한건데 친빨지지자님 ㅋㅋ
                    
12point 15-05-26 20:20
   
독특한 표현이네요.  친노지지자님  저는  좌빨좀비=빨갱이  인데
                         
담생각 15-05-26 20:24
   
나는 친.좌빨좀비=빨갱이 인데
다까키 남로당 빨갱이... 혈서 다카키 친일 ㅋㅋㅋ
                         
12point 15-05-26 20:28
   
도요타다이쥬 빨갱이 숙주이지요.  핵볕정책
보르도와인 15-05-27 05:13
   
노통을 김무성이가 죽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

노통을 죽인 것은 권양숙과 그아들 노건호임.
노통 모르게 권양숙과 노건호가 500만불 이상의 돈을 박연차에게 받은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거기에 2000만원대 피아제 시계까지 권양숙이 받았지.

노통은 스스로 쪽팔려서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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