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1-김한길은 새정연 폭망한 지지율 안철수 신당에 위기에서 구해냈고
2-박영선은 지지율 20%로 떨어진 새정연 혁신한다고 카드 꺼냈다가
-> 새정연이 망조가 든 당인걸 강조하고픈건지,
지지율 떨어져 망해가는 당을 김한길과 박영선이 살렸거나 살릴려고 했다는 걸
우기고 싶어 함인지 , 휴머노이드씨는 매번 이런 댓글을 자주 다는데요.
이보세요! 휴머노이드씨!!
1번의 경우, 안철수와 신당 하기전에 당대표가 바로 김한길이였습니다!!
따라서 님이 주장하는 저 '새정연 폭망한 지지율'의 주체이자 책임자가 바로 당시 대표였던
김한길이라는 걸 인지했으면 합니다만?
2번에서 강조하는 '지지율 20%로 떨어진 새정연'<- 이때의 대표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김한길이였다구요!! 물론 안철수와 공동대표였지만 말입니다
'그 잘난 세월호.."라 칭하여 이에 다른 사람들이 비판하니깐. 잘못 표기한거다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휴머노이드씨!! 과연 그럴까요???
앞서 글에서처럼 알바들이 그러하듯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팩트를 왜곡해대며 거짓으로 일관하는 당신!!
자칭 야당지지자 휴머노이드씨!!
<휴머노이드씨의 거짓말>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모두 새누리당에 의해 이미지가 깍인게 아니라
친노에 의해 이미지가 망가진 사람들이죠 박영선은 지지율 20%로 떨어진
새정연 혁신한다고 카드 꺼냈다가 공천권 건들인다고 친노새끼들한테 다굴 맞았죠
->진실은?
먼저 언론은 당시 세월호특별법과 당혁신의 관계를 이렇게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박 대표는 세월호특별법이 큰 짐이 됐을 것으로 정치권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세월호특별법을 어떤 식으로든 정리해야 ‘당 혁신’에 매진할 수 있다는 점도
세월호특별법 합의에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33
즉 세월호법과 당혁신은 하나의 매듭으로 정의한 셈인데,
첫단추라고 할까...이 매듭이 세월호 특별법에서 엉켜버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다음이 기사를 보시죠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607
이 결과로 인해 당 내부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90062#close_kova
재밌는 건
휴머노이드가 '친노한테 다굴맞은 박영선' 이라고 지껄이고 있으나
실상 세월호법과 관련해선 박의원 사퇴까지 주장하는 당중진등
당내의 모든 사람이 일제히 비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휴먼노이드이 댓글은 김한길과 그 아이들, 안철수, 박영선을 제외한
새정연내 제 의원을 친노로 몰아붙이고 있는 꼴이지요.
빈대(친노) 잡으려다 초가삼간(야당의원 모두) 태우는 愚를 범한다고나 할까.
이쯤에서 다시 휴머노이드의 또 다른 댓글을 볼까요?
(실상은 같은 내용의 글을 로봇마냥 무한반복하기 수준.)
(휴머노이드 曰曰)
-박영선이 혁신 카드 꺼내서 공격받은것도 큰 이슈였는데 이것도 모르시는거에요?
도대체 정치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박영선 혁신문제로 문재인하고 진실공방 까지가고
박영선 그때 친노새끼들한테 인터넷에서도 욕 엄청 먹고 그랬는데
-> 자 , 상기한 기사를 읽어보신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이 사람 글이 이해 되시나요?
의식흐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원래 망상끼가 있든지
마치 스포츠기사, 정치기사등을 읽고 짜집기 하여
'박찬호가 150km의 공을 던지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식의 말을 하고있는 상태란거죠
박영선이 야당 제 의원들에게 공격-공격이 아니라 정확히는 비판이죠-받은 지점은 세월호특별법에서고.
그때 단지 국민공감혁신위장을 겸직했을 뿐입니다.
외려 혁신과 관련해 박영선을 까고 있는 것은 친여언론뿐이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ellso&logNo=22008270538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3305
또한,
일반적인 상식에서 민주당내 혁신안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다만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문재인이 대표가 되어 스스로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은 채 그 혁신을 실행하려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기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세력이 있으니-개인만의 기득권, 공천권을 사수하기위해
바로
김한길을 중심으로 하는 수명의 비노들이죠.
이를볼때
그동안 왜 혁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나 하는 것이 명약관화게 증명이 되고있는 현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비노-김한길-호남자민련이 한축의 세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환경이요?
이미,쥐정권때에 이르러
기울어진 운동장이 대두되었고,
그 핵심에 있는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극복하고자
돈없는 야권세력들은 진실된 뉴스를 전하기위해
인터넷에 기반한 새로운 대안언론들을 만들어 갑니다.
아마 진성야권지지자면 즐겨찾기 해둔 대안언론이 한두개쯤은 있을거라 여기구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죠
이들이 종편과 공중파를 당해낼 도리는 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말이죠.
그렇다면 포털은 어떨까요?
지난 대선과 관련해 댓글공작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문재인, 친노라고 한번 검색해 보세요.
세상에 이런 역적이며 악당이고 쌩양아치들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들이 메인화면에 줄줄이 올라온다는 불편한 진실.
나는 휴머노이드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자칭 야당지지자라고 했지요?
당신이 주로 듣는 대안언론이 한가지라도 있긴 한가요?
단 하나의 대안언론이라도 듣는다치면
절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알바스러운 글들-친여적(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유체이탈화법, 짜깁기등-을
쓸 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하여,
대안언론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있는 휴먼노이드씨에게 질문을 합니다.
당신의 글에 바탕이 되는 그 정보
도대체 어디서 취합하는 겁니까?
그 정보의 출처를 말해 보시지요?
967번째 요청합니다만?
작성일 : 15-07-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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