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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7 17:11
급하게 파쇄한 서류의 내용.
 글쓴이 : blazetorz1
조회 : 599  




야당 의원들이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은 것은 어제 저녁 8시.

의원들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비밀팀'이 운영되고 있다"며 사무실 내부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 직원들은 사무실 불을 끄고 문을 걸어 잠근 채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또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오려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 80여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됐습니다.

의원들은 "국정화 강행을 위해 비밀팀이 10월 초부터 운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업무가 늘어나면서 현행 역사교육지원팀을 보강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튿날인 오늘 아침.

밤사이 철수했던 의원들은 다시 국제교육원을 찾아 재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그렇게 당당한 일이라면 여기 있는 교육부 직원들이 와서 상황이 이러저러하다 설명하는 게 마땅합니다."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일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었으면 문을 못 열 이유가 없잖아요."

결국 야당 의원들이 철수하고 교육부 직원들도 건물을 나서면서 대치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 / 교육부 TF팀]
"정상적인 업무의 수행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취재 결과 국제교육원 쓰레기장에서 파쇄 서류가 가득 든 대형 포대들이 발견됐습니다.

여기서 나온 서류에는 '학부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국정화 지지 활동 추진 계획' 등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학부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국정화 지지 활동 추진 ㅋㅋㅋㅋ


심지어 지금 이거 찍은 곳은  채널 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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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10-27 17:14
   
채널에이가 왠일이지!!!??
     
blazetorz1 15-10-27 17:16
   
학부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국정화 지지 활동 추진.

이거 대선 때 국정원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폰뮤젤 15-10-27 17:49
   
국민을 호구로 알고 별 쓰레기짓을 계속하고 있네
친일타파 15-10-27 17:53
   
채널에이에서 저런거 방송 잘해요.. 하지만..우파패널들 나와서 변호 하죠.. 아무 문제 없다며..해도 된다며..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완전 정부변호사들만 나와서 쳐들어간게 잘못인냥..물타기시전..정부쪽 변호할땐 부드러운 말투로.. 야당쪽 예기할땐 화난말투로..죽일듯이.. 보다보면 재미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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