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값이 오르면 표를 얻었거든요..
(집주인들 표)
뒤따라서 집을 산 사람들도 나도 집이 있으니깐.. 새눌당 찍어야지..
근데 이제는 이게 한계에 부딪친거죠..
경제는 자연현상과 똑같습니다.(시장경제원리)
소득대비 비싼 서울집값.
빚내서 집을 사거나 전세값을 올려주면
소비가 줄어들고 결국 자영업자들이 죽어나죠(40~60대)
이 와중에 저금리로 인해 서울전세값은 폭등하고..
전세난민들이 뿔이나고.. 자영업자들이 뿔이나고. 그게 표심으로 나타난거에요..
그리고 서울에서 밀려난 전세난민들이 경기도로 이사가서
그쪽을 야권지역으로 만들었죠..
그러니깐 다 파란색이 되어버리는거죠..
집값상승과 관계없는..전세난민들이 오지 않는
경기도 시골지역만 빨간색이구요..
이게 저번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똑같죠..
여기다 서울집중화로.. 지방은 인구감소로 농어촌 의석수는 줄어들었죠..
그러면 누가 결정하냐? 수도권이 결정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