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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 11:38
언론사들 완벽한 팩트만 보도하도록 하는 법안.
 글쓴이 : 보혜
조회 : 598  


일부러 왜곡하거나 팩트체크하지 않고 질러놓고 봤다가 틀렸다는 것이 확인된 기사 마다 일정액의 벌금이 아니라, 해당 언론사와 지주회사의 금융, 부동산, 주식 등 전체 자산을 평가하여 그 1%에 해당하는 벌금추징. 
일정기간 동안 납부하지 않으면 유체부동산에 대한 강제압류 실시.

10개의 기사만 팩트체크하지 않으면 전체 자산의 10%가 사라지니 사실상 사업 철수 밖에 답이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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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0-05-08 12:01
   
왜곡의 예: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보셨나요? 차가 오가는 다리가 마치 활 시위를 당겨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눈이 오는 겨울철엔 저 다리를 어떻게 건너라고 이 모양으로 만든 것일까요? 아하! 눈이 오는 겨울철엔 눈썰매장으로, 여름엔 롤러코스터로 사용하면 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심심한 국민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국민 놀이터를 만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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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벌말교
     
탈곡마귀 20-05-08 12:39
   
구도차이다 이 무식한 중사야.
          
ijkljklmin 20-05-09 00:29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보셨나요? 차가 오가는 다리가 마치 활 시위를 당겨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눈이 오는 겨울철엔 저 다리를 어떻게 건너라고 이 모양으로 만든 것일까요? 아하! 눈이 오는 겨울철엔 눈썰매장으로, 여름엔 롤러코스터로 사용하면 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심심한 국민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국민 놀이터를 만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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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20-05-08 12:16
   
이게 쉬운게 아니에요.
명백하게 사실이 아닌걸 했을때는 아주 구분이 쉬워보이죠.
그런데 해석이 들어가는 신문에서는 구분이 아주 애매모호해집니다.
팔상인 20-05-08 18:59
   
완벽이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온전한가?"만을 따질 수 있는 게 인간의 언어죠

다만 오보에 의하여 피해자가 발생하고
그 피해의 범위확장과 보상에 대해서 징벌적 책정은 가능합니다

문제는 악용하는 경우인데
이 때문에 법 제정이 쉽지 않죠
덕분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니까요
기성용닷컴 20-05-08 22:17
   
최소한 ‘언론 보도’라는 형식으로 대중들에게 뿌려지는 내용이라면
지극히 주관적인 자기들 사견을 은근슬쩍 섞어서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 양
일단 막 퍼뜨려서 여론 형성해 놓고는
나중에 아님 말고 식으로 입 싹 닫는 일은 없도록
‘공적인 책임감’이 보다 더 무거워 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것도
어찌보면 결국엔... 그동안 반복된 언론들의 저런 행태들이 자초한 면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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