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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23:34
회원번역보셨나요 ?
 글쓴이 : 구라백작
조회 : 598  

친일의 김대중이라는데 이건 뭔말이죠?
일본인이 그렇게 느끼는건지 번역자가 끼워넣은건지.. 의미를 모르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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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여유 16-02-20 23:38
   
센세!! 도요다 데쓰!!
는 유명하니까요
     
내일을위해 16-02-20 23:43
   
창씨개명했다, 일왕죽었을때 조문했다 이런거말고 구체적인 친일행위를  알려주겠습니까?  고등계순사를 했다던가  무기를 바쳤다던가 작위를 바쳤다던가  친일을 독력하는 기고를 했다던가. 물론  그런게 있으니 친일이라 했겠죠?  저도  간단한 일어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친일이란 생각은 한적이없어서.
          
순수와여유 16-02-20 23:52
   
에이 일본놈들이 얘기하는 친일이란
대통령으로서 김대중의 친일을 얘기하는 정도일껄요.
제가 짐작하기론 그렇네요.
일본문화개방하고 일본하고 신한일어업협정 맺고
친일행위에 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친일이라는 말에 너무 민감하신듯
               
내일을위해 16-02-21 00:06
   
우리나라에서 친일이라는 말처럼 예민한 말이 몇개나 될까요?  친일이나 빨갱이란 말은  매국노와 동일시 되는말 아닌가요?  그런말들은  확실한 사료없이 해선안되죠.  그리고 그당시 아임에프시절이죠. 부족한 외환 채우려고  일본 미국 국제은행들 사방으로 돈빌려러 뛰어다니던 시절이었고 어업협정은  영해협정이 아닙니다. 어업협정이 영해미친다는건 들어본적없는데 이게 왜  친일인지 모르겠군요.
                    
순수와여유 16-02-21 00:09
   
일본인들이 느끼기에 그렇다는 거 아닌가요?
회원번역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말씀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민감한 표현이라 확실한 사료없이 해선 안되는데
누군 해도 되고 누군 하면 안되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내일을위해 16-02-21 00:17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군요.  누구해도된다니요?  구체적으로 말해주시죠.아래 논쟁되고있는 박정희때문인가요?  박씨의 경우는  확실히 혈서 쓰고 일본군에 입대하고 장교근무한 사료가 있죠. 남로당활동내용도 있고요.  결코 창씨개명한 당시로는  흔한일갖고 그러는게 아니죠.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일본군장교복무가  문제인거죠.
                         
순수와여유 16-02-21 00:30
   
무슨 확실한 사료요?
그러니까 장교로 근무했으면 다 친일파다?
아래에 친일반민족행위자 기준 얘기 다 끝내고 왔는데
다시 얘기하자는 겁니까?
노무현 정부 대통령 소속기관에서 아니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가치관의 판단으로 친일몰이하자는 건가요?

짧고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친일파의 기준은?
                         
내일을위해 16-02-21 00:34
   
짧게 대답하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제에 협력한자.
                         
순수와여유 16-02-21 00:38
   
그런건 님 기준이라고요
그게 법적기준입니까?
공인된 기준이에요?
쓸데없는 개인의 기준 가지고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까?
                         
내일을위해 16-02-21 00:41
   
그럼 제가 물어볼께요. 법적기준이라는게 있었습니까? 알려주시죠.
                         
jmin87 16-02-21 00:45
   
이런 사람하고 대화하고 있었다니 내가 미쳤다
수준 떨어져...
                         
순수와여유 16-02-21 00:58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29307&efYd=20121022#0000

당연히 있죠
없으면 어떻게 처벌이 가능하겠습니까?
                         
내일을위해 16-02-21 01:06
   
거기있네요. 일본군 소위이상으로 침략전쟁에 적극협조한 행위. 가지도 않아도 될 일본군에 혈서 쓰고 갈정도면 적극협조한거고  장교임관이고  회고록등에 보면 독립군소탕작전에도  참여했다나오던데  친일맞네요. 아닙니까?
                         
순수와여유 16-02-21 01:19
   
네 아닙니다.
그러니까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침략전쟁에 적극 협조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거 아닙니까?

노무현 정부 대통령소속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발표라고요.
                         
순수와여유 16-02-21 01:21
   
독립군 소탕했으면 얄짤없이 친일파로 분류되겠죠
그런걸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니까요.
어떤 증거를 보신겁니까?
소설책 보고 오신거에요?
//이분도 기본적인 팩트를 모르시네
혈서는 만주군관학교지원용으로 쓴거고
일본군으로 장교임관하지도 않았고 만주국 관동군 제 8사단에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거기다 직책은 부관이고 그 시기엔 독립군과 부딪힐 일이 없어요.
내일님이 쓰신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독립군소탕작전에 참여했다던데..카.던.데..
그런거 안 통한다고요
                         
내일을위해 16-02-21 01:23
   
뭐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치적타협이니 뭐니 그런소리해봐야 소용없을테고 믿고싶은대로 믿고살아야죠.  판단은 이 게시판을 보신 다른 회원분들이 하실테고.
                         
jmin87 16-02-21 02:25
   
말을 만들어요...이름만 빠진거지 박정희 친일파로 인정 안 한게 아니라니까
                    
jmin87 16-02-21 02:39
   
다시 한번 정리 하지만 노무현 정부에서 박정희 친일파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적 없어요
위원회 조사활동 기간 막판에 충성혈서 기사가 발견돼서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심의보류 상태로 넘긴거고 발표때 이름이 빠진거지 친일파 아니라고 인정한게 아니라고요
버러지킬러 16-02-20 23:44
   
함량미달 무직 버러지들의 군무?? ㅋㅋㅋ

둘이 잘 놀아라~~
가마솥 16-02-21 10:46
   
그래~
박정희의 친일, 빨갱이, 쿠데타, 독재 인정~!
민족과 국가를 망하게 하려고 할건 다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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