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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2 23:47
서로 넘 심하게 비방하지 맙시다
 글쓴이 : 소리
조회 : 599  

김종인이 말했죠   '문제는 경제다'

오는 대선의 키워드는 십중팔구 경제일것이 분명합니다.

이명박근혜 8년 결과 경제 폭망입니다. 

시대는 경제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조경력도 충분히 훌륭한 경력이죠. 하지만 경제가

더 나빠질것으로 예상되는  18개월뒤의 대선국면은 더욱 경제통에 기대하는 대선환경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지난 대선에서 받은 지지율이 48퍼입니다.

그런데 대체로 낙선후보가 재출마할 경우 이전보다 현저히 득표율이 하락하는 현상이 관

찰됩니다. 문재인이 이 핸디캡을 극복하고 득표율을 끌어올릴 요인이 과연 무었인가 고개

가 갸웃합니다. 

아쉽지만 친문이 그토록 짝사랑하는 문재인은 18대보다 더 고전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의 당선에는 미라클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경제통 대선후보군이 누구인가요?  경제인 김종인은 대타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하늘은 안철수의 손을 들어줄것 같습니다.


대선후보 양보해도 욕하고... 선거지원 안했다고 욕하고... 친문 아닌 사람의 눈에는 '저런

양심도 없는 놈이 있나'로 비쳐질 친문의 도를 넘은 안철수 몰아세우기에 하늘이 심판하나

봅니다.ㅋ





아래 대표적 친문님이 너무 무리하고 심한 '안철수x넘'만들기에 열중하시길래 열받아서


저만 열받을 수 없어서 함 써 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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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 16-04-23 00:16
   
재도전하는 후보가 득표율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미라클이 필요하고...
갑자기 하늘이 나타나더만, 하늘이 안철수 손을 들어준다네요???
종교인이신지???
자...
40석짜리 당에서 대통령이 나온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럼 어느쪽이 확율이 높을까요?
     
소리 16-04-23 00:26
   
현재의 39석은 대선 전 변동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부족하긴 합니다. 만약 안철수가 당선된

다면 어느당과라도 연정을 해야 할 겁니다. 국민의당 입장에서 연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숩

니다. 결국 대선전에 할 것이냐 후에 할것이냐의 문제겠죠. 그리고 누구와 할것이냐의 문제

죠. 연정이냐 합당이냐.

김종인과 친문은 안철수를 대놓고 무시,비방하고 있습니다. 김종인과 친문은 아군을 적군으

로 만드는 형국입니다.

새누리는 당대표로 한화갑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더군요. 국민의당에 대한 러브콜입니다.



미래 한국정치지형변화가 올 것이 제 눈에는 뻔히 보이네요.  더불어당이 지금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데  계속 저 지경이면  이번 문재인이 광주에서 보여준 다급함이 대선정국에서 그

대로 재현될 것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재보선이 10월로 예정되 있나요?

어느당은 의석수가 줄고 어느당은 늘것입니다. 님은 어느당의 의석수 확장에 배팅하시나요?

우리는 재보선에서 대선에서의 저울추를 예측할 수 있을겁니다.

일단 재보선을 보겠습니다.
호태천황 16-04-23 00:41
   
경제통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헌데 안철수가 경제통이라는 근거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우리는 기업인을 이미 한 번 뽑아 봤고 그 결과를 체험했습니다.
안철수가 경제통이면서도 청렴한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아직도 좀 더 지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님께서는 강한 확신에 차서 이야기 하시니..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기업인과 경제통과는 거리가 있는 줄로 아는데, 동일한 것인가요?
나라를 경영하는 것은 별개가 아닌가 합니다.
경제는 나라를 운용함에 있어 일부분일 테니까요..
     
소리 16-04-23 00:46
   
경제 폭망의 환경아래 시대가 요구하는 바가 경제가 아니라면 무었이겠습니까?
          
호태천황 16-04-23 00:48
   
일단 폭망한 경제를 살리는 방법으로 경제통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헌데 꼭 그 경제통이 대통령이여야만 한가요?
또한 안철수가 왜 경제통이며 이명박과는 다른 청렴함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대답 부탁드립니다.
               
소리 16-04-23 00:56
   
오는 대선에서 후보가 문재인과 안철수라면 문재인은 법조인 안철수는 경제통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각자

는 자신의 특성을 장점으로 홍보할거구요. 법조인이냐 경제인이냐의 선택은 국민이 하는것이고 저는 경제

인이 표심을 얻는데 유리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일 뿐입니다.

안철수가 이명박과 다른 청렴함을 갖추고 있는지는 제가 자료가 없어서 질문에 답변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안철수의 아버지가 빈민가에서 무료의료진료활동등을 한 훌륭한 분이라는것은 알고 안철수가 아버지

를 보고 배웠다면 도덕성은 이명박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
                    
호태천황 16-04-23 01:02
   
부친을 통해 보고 배운 것이 있을 거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또한 첫 문단에 글 역시 일리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설명하신 것은 현상에 대한 이야기지 님께서 왜 꼭 안철수인가에 대한 설명으로는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질문은 안철수나 혹은 님에게 태클 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기 때문에 꼭 안철수여야만 하는 이유를 지지자분들께  묻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소리 16-04-23 01:08
   
네 알겠습니다. 저도 안철수에 대해 잘 모릅니다. 계속 헛발질하는 더불어에 정떨어져 대

안을 안철수로 삼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안철수로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

철수는 적어도 안보이슈에서 밀리지 않고 중도를 안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를

갈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이유가 북풍에 대응하는 야당의 한심한 정책 때문이라는 경험

을 다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새누리와 국민의당이 합당할지도 모

르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정치뉴스를 접하며  고민스럽네요.
                         
호태천황 16-04-23 01:14
   
네에 존중합니다.
                    
또리또리 16-04-23 14:51
   
안철수 아버지께서 무료 의료 진료한 것이 무료 확실합니까?
의료보험공단에 의료비 청구 안 했다고 합니까?
무료라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만약 의료보험공단에 의료비 청구한 상태서 환자에게 돈을 안 받은 것을 무료 의료진료라 말하신 거라면 소리님이 하신 말은 거짓 선동질이고 말장난이 된답니다.
참고로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하는 의료비 만으로도 의사는 등 따시고 배부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답니다.
미우 16-04-23 01:13
   
자본주의 사회에 시대가 경제를 요구하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이명박은? 박근혜는?
경제통이 필요하다라.. 경제통은 장관이나 자문위 전문가 그룹으로 충분합니다.
우리의 현 정치판에 자기 주도의 수싸움으로 경제를 이끌만한 치도 없지만
노가다 십장 하던 인간이나 조달로 먹고 산 사람이 경제통이라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건 조금은 웃긴 발상이라 봅니다.
전 김종인이 떠드는 것도 우스운 지경인데, 이미 실패한 자가...
지도자의 시장이나 경제에 대한 가치는 단지 바탕을 튼튼히 하고 룰을 공정하게 하는 것으로 족하다 봅니다만.
쓸데없는 비방을 하지 말자는 건 동감합니다.
lzuu 16-04-23 04:46
   
문제는 경제다 경제의 문제는 뇌물이다
쿠쿠하세요 16-04-23 06:50
   
경제통이 아니라 얼마나 청렴한지가 더 문제.
경제 잘 알건 모르건 쓰레기라면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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