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지진에 경주 관광산업 '붕괴 위기'
수학여행 90% 해약, 5만6천명 취소…객실·주차장 '텅텅'
'수학여행단을 주로 유치하는 숙박 업주들은 "경주시에서 지진으로 인한 숙박업 손해는 피해 보상에도 들어갈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며
"세월호, 메르스 사태로 수학여행단이 크게 줄었다가 올해 겨우 회복세를 보였는데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막대해 앞이 캄캄하다"고
하소연했다.
수학여행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의 발길도 뚝 끊겼다.'
경주서 규모 3.5 지진 또 발생...또 대피
대구경북 또 흔들려 불안감 고조
'21일 오전 11시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했다.'
" 박O혜 O통령이 20일 경상북도 경주지역의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민심을 수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