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속속들이 올라오는 (신뢰할 만한 = 출처가 분명한) 정보/기사들을 종합해보니,
아, 이젠 걱정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왜?
맨처음엔 닭그네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 사건 터졌다고만 생각했으나,
단 몇 일 간의 사태추이는 그런 기쁨도 잠시, 이제는, 오히려 걱정과 불안감까지 일어나려한다.
왜?
각종 정보들을 보니, 닭그네 얘는 ---내가 옛부터 관찰한 대로--- 지적+정신적으로, 원래부터, 매우 불안정하고 박약한 애인데, 이번 '최순실 사태'가 이렇게 '폭탄'처럼 터져버려서,
이제 닭그네, 이 '아이'는 내면적으로 완전히 극도의 정신불안, 공황 상태가 아닌가 한다.
그게 맞다면 이건 정말 심각한 사태다.
이런 '아이/병자'가 아직도 ---형식상으론---대통령직에 있으니.
행정부수반+국가원수가 '정신적 공황'상태라면, 아~, 국가의 거의 모든 기능이 공황상태로 빠져들 수도 있단 얘기.
어찌보면 정권을 쥐었던 악인이 몰락할 때는, 그 악인은 차라리 박정희나 전두환이처럼 정신적으로는 강인한 놈이 차라리 조금 났다. 왜? 마지막 순간까지 국정 통제라도 꽤 하니까. 그러다가, 그냥 한 순간에 골로 가거나, 빠르고 안정되게 정권이양 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닭그네같은 애는 청와대에 앉아있다고 해도, 그런 정신병적 상태라면, 이건 국정유지/통제도 도저히 안될 수 있고,
그러면, 잘못하다간 완전히 국정/국가 전체가 '공황'상태로 빠질 수도 있지않은가 !
게다가 이 나라의 법/정치 제도는 --개헌이 필요할 정도로-- 너무도 대통령 1인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있는 상태라, 이 '중앙관제탑'이 망가지면 이건 정말....
난 정말 나의 이런 분석이 틀리기만을 바라는데, 만약 내 분석이 맞는다면 = 박그네가 지금 정신적으로 '공황'상태로 치닫고 있고 속으로 어쩔 줄 몰라 벌벌 떨기만 하고 분열적 증상을 보이고있다면...
그런데, 슬프게도 내 이런 분석은 맞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미 다른 게시물/기사에서도 폭로가 되었듯이, 박근혜 얘는 결코 정상이 아니며, 이런 정신병적 환자는 작금의 이런 충격---특히 자기가 '하늘'처럼 생각/의지하던 최순실이가 '악마'로 연일 보도되는 이 상황---을 수용하지 못한다. 그런데, 자기의 모든 걸 지시해주던 '하늘' 최순실이가 이제는 자기에게 전혀 그 어떤 '지침/지시'(연락)도 내려주질 않고있으니, 얘는 정말로 안절부절할 것이다.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것이다.
닭그네의 이런 정신상태를 알게되면, 이제 얘가 현재의 충격속에서 무슨 짓을 할지, 도데체 예측불가다.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니, 이제는 나라전체가 점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 불안하기까지 하다.
아, 우리가 어찌 이렇게 되었나...어찌하여 온 국민이 마음 졸이며 이 정신질환자의 심리상태만 추측하고 있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