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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14:20
62985 발제글의 포도리님 댓글에 대해
 글쓴이 : 충의공
조회 : 638  

게이츠 전 미국무장관이 미국 입니까?
그사람 의견이 미국입장의 의견입니까?
미국이 행하고자 하는 정책에 반하고 이익에 반하는 행보를 하는 
노무현이 좋게 보일리 만무하죠?
그러니 평가를 좋게 해줬을리도 없구요.
그리고 게이츠는 퇴임후 회고록에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겁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미국의 평가가 아닌 자기 개인의 평가란 것이죠.
또하나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에 현직 국무장관으로써 한 발언도 아니며
자신이 퇴임후 회고록에서 평가한 내용이니 만큼 뒷담화 맞죠.
아니라고요?
그리고 저 평가에 기반해서 대체 대미관계가 뭐가 잘 못 됐다는 것인지
정확한 근거를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게이츠의 회고록에서 말한 그 한마디 말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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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5-09-04 14:41
   
딱 봐도 걍 노무현 싫은 베충이 아님 똥누리 쉴더들이죠.
대한민국이 미 속국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이익을 최대한 지키려면
미국의 핵심 이익과 충돌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렇다고 한미동맹이
쉽게 흔들릴까요? 한국전에 미국이 참전한 건 무슨 그들만이 정의고 슈퍼
킹왕짱 영웅놀이 하려던게 아니죠. 지정학적으로, 당시 냉전 대립의
시기에 최전선이었기 때문이었고 이는 미국이 구상하던 자유주의
진영의 핵심이익에 부합되었기 때문에 참전한 거죠. 지금은 어떻죠??

한국, 일본은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나토(북대서양 혹 북유럽), 호주나
뉴질랜 처럼 같은 영어권 국가 제외한 최우선의 동맹국입니다. 한, 일의
경제력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한미동맹에 무슨 우려가 있을까요. 한국도
원하는 바지만 미 스스로 한국이 필요한 겁니다. 밑에 어느 분께서 말씀
하셨지만 미국은 최고 동맹인 영국과도 자주 투닥거려요. 프랑스, 독일
역시 마찬가지구요. 저는 밑에 논쟁 보면서 노무현이 역시 물건이었구나 했음요.
     
포도리 15-09-04 16:07
   
ㅋㅋㅋ 역시 클라스 지리네요. 베충이와 똥누리 쉴더? 참 고급진 표현 감사합니다. 제가 이러니 여기에 글 안쓸려고 했는데 잠깐의 판단착오로 글을 써서 이런 욕을 듣는군요.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모욕은 하지 맙시다. 다른 생각을 가져서 논쟁을 했더니 그런욕을 들으면 누가 여기서 논쟁이라는 걸 할 수 있겠습니까?
          
카프 15-09-04 16:13
   
아.. 그러세요?? 예전 글 보기에서 김대중 튀어나오길래 그리 생각 했는데
아닌가봐요?? 그럼 이번 박통의 균형자 적 외교를 먼저 보여준 노무현에 대해서도
제대로 평가해 보시죠. 노무현이 모든걸 잘 했다는 것도 아니고 분명 실정도 있겠지만
같은 사안에 대해 누군 까고 누군 찬양하는 이중적인 잣대는 문제 아닙니까
               
포도리 15-09-04 16:21
   
제가 언제 박근혜를 찬양했다는 건지. 참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댓글 좀 잘 읽으시죠. 중국과의 관계개선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미국의 반응이다.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 때는 미국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지 않았냐? 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그쪽도 말 했듯이 노무현 대통령도 외교에 있어서 못한점도 있었을텐데 그걸 지적한게 문제인가요?
                    
카프 15-09-04 16:23
   
박근혜 찬양은 님 얘기가 아닌 현 상황 말한 거구요. 당시 미국과
무슨 문제가 있었는데요?? 좀 자세하게 얘기 해주실래요?
                         
포도리 15-09-04 16:40
   
아 여기서 님하고 논쟁하고 있는거 반성합니다. 미국하고의 충돌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그걸 관리하는게 외교아닌가요? 이번에 독일하고 그리스가 경제 위기로 협상을 할때 바루파키스 장관의 독선적 이미지가 그리스에 도움이 됐나요? 아니죠 오히려 채권단의 불신을 샀죠. 전 노무현 대통령의 당시 한미관계도 미국에게 그런 측면이 있어다고 본거죠. 다른 동맹도 갈등이 있는데 한미간에 갈등이 있는게 무슨 문제인가? 라고 주장하신다면 원론적으로 동의하지만 현실에서 한미관계의 갈등이 끼치는 영향을 보자면 조금 순진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프 15-09-04 16:44
   
미국과 갈등 빚는 미 동맹국은 한국 말고도 많죠.
그래서 한미 외교관계에서 운신의 폭이 좁아진 구체적
사례가 뭔데요?? 자세히 점 알려달라니까요?? 그리고
외교에서 서주 지 주장만 하다보면 갈등도 생기는거지
아님 걍 주권국가 포기해달라,, 미쿡님 바지가랑이 붙잡고
53번째 주로 편입시켜달라 1인 시위를 해요. 나야 능력도
없고 생각도 다르니 키배나 뜨고 있지만 님은 충분히 하시고도
남으시겠네. 뭐하러 키배나 뜨고 계실까 ㅋ
포도리 15-09-04 16:14
   
그리고 본문글 쓰신분 사실관계 좀 바로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댓글로도 써놨는데 게이츠가 아니라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입니다. 그 당시 미국 외교를 총괄하던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이었으니 당연히 그 당시 미국의 의견 아닌가요? 아니 그럼 아베의 일본이 뭐라하든 무슨 상관? 아베가 일본입니까? 무슨 그 당시 미국의 외교를 총괄하던 사람을 미국의 한 개인으로 치부할 수 있나요?
위대한영혼 15-09-04 16:18
   
노무현 대통령은 일반인이 봐도 반미적인 성향이 있었던 사람인데 이런 글 올려 무얼 기대하나요?  주변의 운동권참모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시 작전권에 손 대 지대한 국가적 손해를 입힌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ㅉㅉㅉㅉㅉㅉ
카프 15-09-04 16:22
   
콘돌리스 라이쑤 건 자동문 게이트 건 그런거 중요하지 않은데요.
걔들 눈치보는 거 보다 한국의 이익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런 논리면 미 백악관으로부터 빨갱이에 경제에 경도 모르는
문외한 취급받던 박정희 당시와 오바마 외교라인으로 부터 직접적으로
똘추 취급 받은 박근혜가 대통인 현 상황은 미국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불이익 받았던지 혹은 한미동맹에 큰 문제라도 생기거나 생기겠네요??
포도리 15-09-04 16:30
   
참 제 댓글을 그렇게 보시다니 제 글이 시인가요? 제가 언제 한국의 국익보다 미국의 국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나요? 전 분명히 댓글에 한미동맹이 굳건한게 우리의 이익과 부합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네요. 지금 오바마 미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정책상 충돌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고 봐왔는데요. 아 그리고 지금 박근혜를 오바마 외교라인이 똘추처럼 보고 있었나요? 제가 그 부분은 몰랐네요. 어디에서 보신건지 미개한 저를 위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프 15-09-04 16:34
   
충돌하면 왜 안되죠?? 우리가 갸들 속국임?? 미국의 최고동맹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이 미국과 충돌하는 장면 수없이 많은데... 걔들하고
미국하고 근본적으로 무슨 문제 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니
동맹이지 잠깐 투닥거렸다고 동맹깨고 그럼?? 남 클라스 지리네 어쩌네
찾지 마시고 본인 클라스부터 챙겨야 할 듯 ㅋ

워싱턴 "박근혜 외교안보팀, 지적 수준 낮아"
오바마 행정부 "朴대통령, 임기내 사고만 치지 말았으면"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12457
포도리 15-09-04 16:54
   
한미관계가 굳건한게 한국의 국익에 부합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한미관계에 균열이 있었다. 제가 이 주장을 했지요. 충돌할 수 있죠. 우리나라가 미국 속국도 아니구요. 프랑스와 독일은 제외하더라도 영국은 미국과의 동맹에서 우리보다 더 신경쓰지 않았나요? 영국 노동당 시절 토니블레어는 부시의 푸들이라는 말도 들었는데요. 그리고 서로 필요하니 동맹이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미국이 필요하니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야 하다. 제가 무조건 사대주의를 외친것도 아니지 않나요?
카프 15-09-04 17:06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국의 국익에 도움되는 건 분명하죠. 잠시 그렇지 않다고
한미관계가 크게 틀어지거나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도 아니죠. 손바닥을 펴시고
동전하나 넣고 오무려 보세요. 손바닥에 세상 모든 잡동사니 다 넣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도 않고 얻는 것이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는 법이죠. 이명박이 미국에 깍듯이 사대하며 챙긴게 분명 있고, 있을
겁니다. 거시적 측면에서 굳건한 안보는 한국경제에 긍정적 펀더멜털을 제공하죠.
그 첫단추가 한미동맹임은 명백해요. 그렇지만 우리만 이익 보는 건 아니고 그럴 수
있는 구조도 아니죠. 세상만사 모든 일이 기브 앤 테이크잖아여?? 실제 환율정책에선
많은 손해를 봤어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겁니다.
     
포도리 15-09-04 17:24
   
그렇게 보신다면 제 주장의 어떤 부분이 거슬리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공감.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간에 한계와 장점. 저는 다만 원칙적으로 한미간에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 한국외교에서 한국이 가지는 한계 때문에 한미동맹의 갈등을 피했으면 한 것 뿐입니다.  전 글에서 제 마지막 댓글에 무조건적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아니었다는걸 보신다면 이점을 아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군요
          
카프 15-09-04 17:35
   
한미동맹이 한국에 중요하다는 님 의견은 100% 동의하고 공감해요.
하지만 님은 그 반대의 입장은 생각 안하시죠. 미국도 한국이 소중하거든요.
위 첫 댓글에도 남겼지만 이미 한국은 미국이 한국전에 참여하던 코흘리개도
아닙니다. 동맹 사이가 좋다면 나무랄 것 없겠지만 잠시 삐걱 거린다 해서 크게
문제되는 것도 아니란 겁니다. 어디까지나 원론적이고 근본적 관계 말하는 거에요.

미국이 이번 박통의 중국행에 좋은 쪽으로만 생각할 거 같나요. 말로는 문제될거 없고
가라고 했죠. 그 이면을 봐야죠. 제 개인적으로 외교든 경제든 국방이든 미국이 어찌
생각하든지 주권국인 우리가 원하는 대로 끌고나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 거대한 고래들
틈새에서 우리 이익을 최대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박그네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중국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박그네 이전에 먼저 동아시아 균형자 외교
주장하고, 펼친 안중근 노무현 등 선구자들의 안목에 감탄하는 겁니다.
위대한영혼 15-09-04 19:40
   
카프님의 글은 논리가 없어 보입니다.  사회적 경험이나 성찰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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