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에 대해 질문을 하니 "국민들에게 물어보라는 겁니다."
국민들이 그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는 이상 ...
안철수씨 개인의 머리속에 담겨져 있는 새정치 아무도 모릅니다.
계속 이런식이니...
썰전에서 강용석씨의 안철수에 대한 평가가 계속 생각납니다.
아무리 봐도 과대 포장된 질소과자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박명수씨가 예능에서 자주 말하는 버블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면 안철수씨의 발언 무엇을 말하는지 어렵습니다.
박근혜씨의 발언 번역기가 필요하듯이 안철수씨도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번역기가 필요할듯 싶네요.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소신과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그에 따른 평가나 지지를 받아야합니다.
유시민씨 처럼 자기 소신을 말하고 생각을 말하고 주장을하고 상대를 설득을 하고 이런 작업이 필요한데...
안철수씨는 그게 없습니다.
"국민에게 물어봐라",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라" 든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철수씨의 새정치 뭔가 모르겠네요.
찾은것은 국회의원 수 줄이는거... 안철수 10대 혁신안 ( 안적안으로 가고 있는)
이것뿐이네요...
전략설계님 글에는 세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 세력이 나쁘든 좋든 그걸떠나 ...
닭같은 대통령 또 나오면 국민만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