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7-26 11:22
노뽕좀비들이 외면하는 C4I
 글쓴이 : 뱀사골
조회 : 636  

무조건 미군철수 외치는 놈들은 바보가 아니면 그냥 종북세력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과거 노무현이 전작권 환수 협상 하면서 국민을 설득한것이 전작권이 환수되어도 미군은 한반도에 주둔하고 북한도 이에 동의했다는 뭔 되도 않는 소리였다.

문제는 노무현이 전작권 환수 협정을 맺으며 C4I에 대한 교통정리를 안하게 되는데.

한마디로 말해 이 지휘권이 누구에게 있냐는걸 정하지 못했다는 거다.


간단한 이야기인데..

전작권을 가져오면 무조건 우리가 지휘권을 가져야 되나..

여전히 미군이 주둔할경우 최대 65만에 이르는 증원병력의 지휘권 문제가 발생하니 교통정리가 안된거다.

결국 전작권 환수조치가 미군철수로 이어질수 밖에 없거나..

증원병력이 없는 제한적 정보자산만 제공받는 최소한의 병력만 주둔하는 사실상 철수수준으로 봐야 되는거다.


94년 평시권을 가져온직후인 96년경 동해잠수함 사건이 터졌는데..

평시권 이양으로 미군은 정보자산을 제한하고 대응 메뉴얼이 담긴 작계를 주지 않게된다.

결국 동해에 잠수함을 발견한것도 택시 운전사였고 년인원 20만명 이상을 동원하고도 승조원을 검거하는데도 실패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냐하면..

과거 평시권이 미군에 있을때는..

북한이 국지도발이나 기타 행위를 하려고 했고 이를 사전에 미군이 첩보 입수하면..

한미가 협의하에 대응을 하게 되는데..

평시권이 미군에 있다보니 한국군이 대응수위 조절을 못하게 될 경우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보니 차라리 알고도 알리지 않게 된거다.


이 부분을 교통정리한것이 작계 5015다.

즉 한국정치 상황변경에 따라 전시권이 한국으로 이양되더라도 평시권을 포함한 작전 주도권을 합참에서 처리하도록 한거다.

사실상 한국대통령이 명령권자라는건 형식논리고 미군이 지휘권을 가졌다고 보는거다.

물론 한국이 독자적인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등 정보자산의 변경이 발생한다면 바뀌겠지만..


이렇듯 북한이 도발을 하고 이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다 라고 하는건..

크게 두가지로 봐야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작전지휘상 교통정리..

그리고 그에따른 책임소재 문제다.


북한이 핵을 사실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같이 될때로 되라식의 전면전을 가정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국지전 시나리오는 매우 디테일하게 세분화되고 있고.

정보유출이나 기타등등..

북한이 정확히 미비한 부분을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밑에도 언급했지만 북한이 날뛸수록 더욱 세세한 메뉴얼이 만들어지고 있고.

결국은 선재타격 쪽으로 메뉴얼이 모아지는거다.

무슨 전쟁을 아이들 주먹다짐처럼 아무렇게나 주고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걸 가지고 자신이 안보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허세를 부리나.

그냥 가진것없는 놈의 치기에 불과한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돌돌잉 16-07-26 11:25
   
이양반은 무슨 말을 했다 치면 죄다 개구라이면서 주워들은건 열나 많나보네
내자식만 16-07-26 11:27
   
친노새퀴들은 광우병선동 - 천암함유언비어 - 제주해군기지방해 - 고의적 반미시위 - 사드괴담 등으로 신뢰를 잃었음.

추가로 이석기랑 손잡아서 통진당 국회입성시키고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력한 비토층이 형성된 상태임.

더불당에서 친노새퀴들 안빠지면 죽어도 찍을 생각없음.
어디도아닌 16-07-26 11:31
   
이건 그냥 무식한 거임 첫줄 읽고 안읽음
무라드 16-07-26 11:32
   
이 무슨 개소리의 열창인가
미우 16-07-26 11:35
   
고딩이 옆집 아저씨 휴가 갔다고 초딩한테 뒤통수 처맞는 건 글마 띨빵하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 거고.
나머진 까불면 맞장 떠서 조져버리겠단 생각도 없으면서 입으론 큰소리 치고 옆집 아저씨 집에 있는지에 눈깔 열라 굴리는 놈에 대한 소설인가 본데...
앞 부분은 전대갈이 까는 글인가 보군요. 나머진 닭누리 까는 건가...
뱀사골 16-07-26 11:43
   
스스로 노뽕좀비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그러니 읽어보지 않았다면서 거품을 쳐 물지. ㅎㅎ
     
U87슈투카 16-07-26 11:46
   
읽었는데요...
역시 사대주의자들이 흔히 하는 소리입니다.
미국은 정보를 우리에게 안 줍니다.
주는 것은 그들의 이익에 합당한것만,
합당한 것을 골라내어
줍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는 안주죠...
이게 바로 데리고 노는 겁니다.
미국을 믿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격이죠...

어디 남으 나라에 탄저균을 실험하나요??
네??
말씀 좀 해보세요??
그것두 민간 거주지에서...
     
네티즌100 16-07-26 19:03
   
읽어 봤는데 말같지 않아서 개무시하는 것이 맞을 듯!!
비암사골 양반아 미쿡이 정보를 주지않아 북한 잠수함 침투를 택시기사가 신고해 알았다고 ??
그럼 천안함은 뭘로 설명하려고 이렇게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U87슈투카 16-07-26 11:43
   
사대주의자들은 어서 이땅을 떠나야...
전작권이 없이는 부칸에게도 무시당합니다..
어짜피 니들은 미국의 꼭두각시일뿐이다라고..

왜~?
백령도 포격사건에서 봤듯이
대응사격밖에 못하니...
얼치기존재일수밖에...

전작권을 찾아야 주권도 찾죠...
권력은 총뿌리에서 나온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자나요..

예로부터 신라도 외부의 세력을 얻어 통일을 한후
우리민족과 나라에 최악의 선택이 되었자나요..
강대국사이에 생존키 위해 외부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지금의 모습과 역사에서 보면
스스로 머리를 떨구고 들어가는 모습은
마치 도살장에 들어가는 소의 신세와 다름없습니다.

분명한것은..
인생사와 국가간의 힘의 세계에서
공통된 점으로써..

머리 수구리고 들어 오는 사람은 결코 대접하지 않습니다.
더 이용하고, 더 착취하고 , 더 데리고 놀다가
나중에는 버립니다.

미국에 아무리 많은 이익과 양보를 해도
언제나 미국은 새로운 양보와 복종을 요구할 것이다.
더 힘들고, 어려워도 압박은 더 세질겁니다.

마지막엔
결국에는 버림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일본을 보면
적당히 양보하면서 이용도 합니다.
이게 미국과 생존하는 방법인데요.
양보한 만큼 얻고 싶은 것을 얻어 갑니다.
이게 외교입니다.

준만큼 얻어야 하는데...
박통은 밥통그릇만  되었습니다.

전작권을 잡아야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우리가 잡을 수 있다.
전작권을 미국에 주려는 자는
역사속에 나온 외세의 힘을 빌어
자신의 안위만을 찾으려는 간신들입니다.

전작권을 주면
항상 잘못된 역사와 비극은 되풀이 됩니다.
     
뱀사골 16-07-26 11:47
   
강대국과 손잡고 나라를 망했다라는건 댁의 주관적 개똥철학인거고.
대부분 나라가 망하는 케이스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고다이 하다가 망하는거라는. ㅋㅋ
          
U87슈투카 16-07-26 11:52
   
글 좀 읽고 쓰세요~~
난독증입니까?
그러니 보수꼴통이라는 겁니다.

이용하자고 했지요...
용미(用美)입니다...
반미(反美)가 아니라...
이 사람아~~~
               
뱀사골 16-07-26 11:58
   
헛소리말고.
미국에 양보하고 준 이익이 뭔지부터 말해보슈.
ㅋㅋ
     
뱀사골 16-07-26 11:49
   
솔까말..
노뽕좀비나.. 요즘 사회 이슈화되는..
메갈충이나..
독고다이 하면
누가 알아줌? ㅎㅎ
그러니 선동질하고 이슈화하여 피아구분하고 내편만들려고 온갖 구라질 일삼는거라는..
          
미우 16-07-26 11:50
   
맞는 말씀이네요.
제목부터가 딱 그렇군요. ㅋ
이런 것도 자화자찬으로 분류되나... 궁금.
               
뱀사골 16-07-26 11:58
   
댁이 제발저린거지.
난 댁에게 노뽕좀비라 한적이 없음 ㅎㅎ
                    
어디도아닌 16-07-26 12:10
   
혼자 말하고 혼자 웃는사람들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모자란 사람일

가능성이 많쵸
                    
미우 16-07-26 12:56
   
누가 나한테 했댔나?
여전히 말귀가 어두우신가.. 재미난 분이군요. ㅋㅋ
바람노래방 16-07-26 11:50
   
첫구절 부터 노뽕좀비로 시작하면서 뭔 논리가 있는양..
그냥 "넌 븅쉰이어야 되" 라는 자기 희망사항 적었네!  ㅋㅋ
어디도아닌 16-07-26 11:50
   
내가 요즘 궁금한건 위대한이나 아니면 삼성동이냐 아니면 자유시장이냐...................

어쩌면 글쓴이랑 합쳐서 모두 한인간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식하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존재의이유 16-07-26 12:04
   
슬슬 또 기나오네 ㅋ
살충제왕 16-07-26 12:14
   
미래의 어버이연합이 또!!!
꾸리끄 16-07-26 13:52
   
진짜 심각하네ㅉㅉ
뱀사골 16-07-26 14:01
   
결국 c4i같은 본질은 단 한마디도 못하고.
아몰랑 관심없어 대동단결밖엔 없구만 ㅎㅎ
네티즌100 16-07-26 19:05
   
비암사골아 미국의 첩보자산이 없으면 한국이 북한에 깨딘다고 했는데 천안함은 어떻게 설명할려고 개 수작을 부리는 것인가??? 너 종북 빨갱이냐?? 천안함 북한 소행 아니냐구??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9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98
104952 자유한국당 박재순 알박기 땅값 세배 뻥튀기 (2) lanova 09-12 636
104951 오유 너무 망가졌네요. (9) 가쉽 09-19 636
104950 와 미세먼지 장난아니네... (13) 반박불가 10-16 636
104949 심심한 싸움, 심상정 일냈다, 심재철... (1) 내너구리 10-17 636
104948 정세현전장관께서 미국의 북한극비방문에 대해 말씀하… (6) 월하정인 10-20 636
104947 보수들은 지난 9년간 북한인권을 위해 뭐 했나요? (7) 라이또 10-25 636
104946 초심님, 광신도 예배 현장에 가다!! (2) 내너구리 10-25 636
104945 성평등에 집중하니 출산율이 늘었다 (7) 김석현 11-14 636
104944 판사가 빵뽄? 똥뭍은 넘이 겨뭍은 사람 나무라는 꼴 (29) 제로니모 11-21 636
104943 조응천의 내부총질을 미리 예견한 엠팍의 현자 (4) 히든카드3 12-03 636
104942 20대 지지율하락의 원인이 감성을 건드린게 크죠 (6) 강인리 12-17 636
104941 문빠들 존내 웃긴게 지들이 일베충보다 나은 줄 암 ㅋㅋ (26) 장진 01-16 636
104940 크로스포인트? (39) 호태천황 01-20 636
104939 목포에서 손혜원씨 조카분이랑 인터뷰중. 유튜브라이브 (4) 얌얌트리 01-21 636
104938 달창식 논리 "기부하면 이익충돌 아니다" (16) 장진 01-24 636
104937 “드루킹, ‘盧 죽음에 문대통령이 관여’ 주장" (7) 쩝쩝이탄핵 02-08 636
104936 503이 비아그라 먹이고 누구 육봉을 정복했나?? (6) 피의숙청 02-10 636
104935 지만원의 길이 남을 명언 (2) 초록바다 02-16 636
104934 홍익표 "바른미래, 미니정당이고 영향력도 없는 정당" 야… (15) 화답 02-27 636
104933 [푸념]좌우 극단으로만 가네요 (22) 갈바마리2 03-09 636
104932 나베의 무뇌 인증? (6) 표독이 03-24 636
104931 박근혜가 기관단총 경호원 끌고 가면 생기는 일 (26) pppopop919 03-24 636
104930 문재인 정권 낙하산 인해전술 하여튼 끝내주네요 (30) 혁신정치 03-25 636
104929 전세계 선진국에선 도시를 통과하는 강에 얼마나 많은 … (25) 여우사냥 04-10 636
104928 토착왜구가 무기구매를 씹네.. (7) 어이가없어 04-12 636
 <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