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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7 11:11
요 며칠 고종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글쓴이 : 부두
조회 : 598  

물론 고종도 딱히 별로지만

국내에서 일본 편드는 지식인들?교수나 기자나 외교관들이나 

그런 사람들 보면 구한말 고종의 심정이 이해 가네요 

저같으면 스트레스로 죽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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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o 19-07-07 11:15
   
시대적 상황이 다르고 국가의 힘도 다릅니다.

이 모든게 이승만의 업적(?)이나 작금의 상황은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고, 기대하던거 보다는

소극적으로 벌어진 일이니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구급센타 19-07-07 11:46
   
어느시대나 토왜들이 문제죠
내부부터 썩어서
도려내야 합니다
pgkass 19-07-17 06:20
   
당시에는 더 심했죠.


일본인 보고서에 나오는 표현을 그대로 따르면,

민비를 죽이는데 방해가 되는 자는 그 자리에서 팔과 다리를 잘랐고 민비를 찾은 후에는 복부 양쪽에 칼을 꽂은 채로 숨을 거둘 때까지 강 간을 하고 죽은 뒤 시간을 하였다.
젖가슴을 도려내고 저잣거리에 목을 매어 한 시진 정도 두고 난 후에 불을 지펴 몸을 태워버렸다.

영화와 드라마는 엄청 순화시킨 거임.





도저히 일본인 새끼들은 용서 못하고. 우리도 왜왕가 년들에게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잔혹하게 복수해야 함.

에조보고서 라고 그 장소에 있던 일본인(이시즈카 에조)가 직접 목격하고 보고서 쓴게 있음.
이시즈카 에조가 일본 법제국 장관에게 보낸 정식 보고서가 에조보고서.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https://youtu.be/urD2A27a9jU

명성황후는 죽기 전후 능욕 당했다 - 일본의 만행
https://youtu.be/dmX5QghZjoI

명성황후는 칼에베이고 발가벗겨진채 강 간후 소실당했다
https://youtu.be/AReJ_Oa0vvA



당시 일본인들에게 그만큼 방해된다는 거였지.
안중근 의사도 그 죄를 물었고.

일본인 및 친일파들이 왜 비하하고 조롱을 하냐면 자기들 한 짓을 정당화 시키거나 물타기 하려고.
이게 제대로 기사화되고 방송나가면서 공론화 되고 다큐 등 만들어서 한국과 일본, 세계 여론에 퍼지게 되면 큰일 난다는걸 알고 미리 작업하는거.





명성황후가 어떠한 일을 했고 어떠한 사람이었건
그건 우리가 평가할 일이며 조선인들의 평가든
왕이 처벌할 일이었다.
일제가 일본놈들이 감히 한나라의 국모를 시해하고
강 간을 한다는 건 어느나라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비극이자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은 일, 한 나라를 가지고 노는 일이지.

몇년 전인가, 한 일본포털 사이트에서 일본인이 주작으로 한국인인척 일본공주를 협박하는 글이 기재되었다.
일본인들은 난리가 났다. 감히 한 나라의 공주에게 라며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기 시작했다. 범인은 일본인으로 밝혀지자 아무일 없이 일은 묻혀졌다.

과연 그들이 한나라의 공주에게 하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명성황후 평가
https://imgur.com/a/896OTkt

영상한국사 I 051 명성황후에 대한 당대인들의 평가
https://youtu.be/Nfr8oDEnr5A

[생생 한국사] 명성황후
https://youtu.be/dvz_oIil8Xs






명성황후가 어째서 친일파만큼이나 그리 까이는 건지는 모르겠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본 놈들 손에 죽은 건 그만큼 일본 놈들에게 방해되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나?
과거의 역사인물은 판단하는데 그 당시 상황을 냉철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까놓고 말해서 고종과 명성황후 그리고 흥선대원군에 관한 많은 기록들은 일본에 의해 왜곡된 부분도 많고
혹은 그 반대파에 의해 왜곡된 부분도 존재한다.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함은 맞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었다고 본다.
단지 그 당시 혼란스러운 세계정세와 함께 오래된 적폐 폐단으로 힘을 잃은 국가지도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고종과 흥선대원군 그리고 명성황후에 대해 우리가 욕해야 하는 건 단 한 가지밖에 없다.
왜 어째서 나라가 망해가는 그 순간까지도 서로 존중하고 힘을 합치지 못하였는 가다.





고종의 무능? 명성황후가 나쁘다?
최근 대한민국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고종은 정말 무능했을까? 명성황후가 정말 그렇게 나쁜 인간이었을까?
그때도 가짜 뉴스가 떠돌지 않았을까. 당시 야당 같은 정치 반대세력들과 친일 매국노들에 의한 또 다른 정치 프레임은 아니었을까.

김구 선생님이 누구 덕분에 사형 안 당했는데. 헤이그 특사를 누가 보냈는데.
지금 현재도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일본 내 미국 대사한테 온갖 궤변과 개소리를 하겠지.
그러면 주일 미국 대사는 정보 보고용으로 일단 그 내용을 보낼 테고. 그렇다고 그 내용이 사실이 되나?

야당같은 정치 반대세력들이 짖어대고 기록하는 게 사실인가? 친일파들이 짖어대고 기록하는 게 사실인가?
가짜 뉴스이고 거짓 자료고 거짓 기록이고 거짓 소문이지 않은가.


'매국한 것이 아니다. 왕이 무능해서 나라를 뺏긴 것이다'라는 매국노들의 정치 프레임.
정치 반대세력과 일본인 및 친일파들이 조작하고 거짓으로 만든 얘기와 소문, 기록이 많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밟아 버리려고 혈안이 됐는데.
우리나라 사람한테 우리나라 사람들 죽이라고 시키고 스파이 짓 시키고 간교한 거짓으로 살아가는 새끼들입니다.
속지 맙시다!!



고종 황제, 명성황후 희귀사진 공개
https://youtu.be/OIgWTfXHy6w

명성황후 운구 사진
https://youtu.be/z1OEuWw2UG8




참고로
냄비근성은 혐한단어의 일종
https://imgur.com/a/u1Ni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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