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휴전이후
NLL부근에서 사격훈련을 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연평도 도발때
우리군은 연평도 남쪽을 향해 포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노망에 구라질 종교인의 헛소리는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신부 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이 한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미치는 파장이 얼마나 클지 압니까? 보통 성당에 신자수가 1000단위가 넘어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신부들이 한 둘이 아니란 것이죠. 그래서 성직자는 신자들의 사회생활이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을 견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의 사회적 참여는 약자들을 위한 것으로 한정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을 망각한 성직자의 일탈행위죠. 그리고 행위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가 져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국가라는 울타리안에서, 그리고 그 국가의 정치제도나 사상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반하는 말을 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그 종교나 성직자는 존재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내땅에서 훈련하는데 뭐가 문제죠?

북한에 대한 비판능력이 거세되신 분. -_-

이걸 글이라고 질렀어요?

 어느 관계에서 우리나라 땅에 포탄이 떨어지고, 인명피해,재산피해를 직접 입었는데
그걸 실드질이요? 당신 옆집에 포탄이 떨어졌어요. 이웃 사람이 죽었다고.
어떻게 실드를 쳐줍니까?
신호등에 신호대기 하는데 뒤에서 들이박아서 사람이 죽었어요.
앞에 대기하던 차가 서있던 게 잘못입니까?

NLL선에서 군사훈련한 게 아니고 태안반도 옆에서 훈련한 걸 문제 삼는다면
당신 안방에서 노래 틀어놓은 거 시끄럽다고 옆집에서 칼침놔도 내가 원인제공한겁니까?
그러니까 칼침맞은 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옆집사람이 신경질적이라는 거 알고 있었다고 칩시다.
평소에 조심하는 거야 그렇다쳐도
칼침까지 맞아놓고 내탓이오 할까요?
이해해줄 게 있고 아닌게 있습니다.

여기에 무슨 대결적 우위라는 희안한 말을 가져다 붙여요?
칼침 때린 사람이 누군데?
해야할 선이 있다면 그 선을 넘은 사람이 잘못 아닌가요?
극단적으로 이야기 할까요?
어느나라 법에 신경거슬리게 했다고 포를 쏜대요?
그걸 신경거슬리게 한 우리탓이다?

판단과 기준은 다르겠지만 연평도 포격을 가지고 북한편을 드는 사람이
내 이웃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금 님이 쓴 글을 큰 종이에 옮겨써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 대로에서 한번 들고 계셔 보세요.  님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욕설과 주먹이 많을까?  판단은 해보고 난뒤에 잘 알것이기에 생략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기에 우리가 입은 피해는 언급없이 종북몰이라는 말장난으로 그걸 덮으려고 합니까?

예수가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내주라고 했다 칩시다.
그 말이 오른쪽 어깨 칼맞으면 왼쪽 어깨도 내주라는 말이던가요?
그게 평화에요?
미친거지.
어떤 행동을 해야 상대가 칼로 찔러도 맞아야될만큼 잘못하는 건가요?
부인이라도 건드렸어요? 돈이라도 떼먹었어요? 사기라도 쳤나요?
찌른 건 상대가 잘못했는데 우리가 그럴만한 어떤 파렴치한 짓을 했나요?

대통령,총리,검찰이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니에요?
거참..희안한 사고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