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정치에 참여한다는건 투표와 함께 감시를 하고 피드백을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에어포스원님처럼 평소에도 정치에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훌륭한 참정을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병,신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다른 병,신들로 견제하세요

이도저도 아니면 평소 지지하던곳 찍으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네요 그나마 덜 부패하고 더 민주적인 당을 뽑는다고 생각하세요 ~
ㅎㅎ

전 심판적의미의 투표를 하는터라 망설임은 없어요. 결코 좋아서하는거 아닙니다ㅠㅠ.

둘 다 싫다면 공약 보고 결정하세요.

그게 정석이라야 할텐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번달인가,
"올바른 선거를 하려면 공약을 먼저 보세요"던가 하는 현수막을 보고 피식 했습니다.
국민과 시민 앞에서 한 약속인데도 어디 거짓이 한둘이라야죠.

저랑 같은 분이시군요. ㅎㅎㅎ 아직 고민의 시간은 있으니...

한놈은 사기꾼 회사고, 한놈의 망할듯한 회사고...
한여자는 140cm고 한여자는 190cm인듯한 느낌
하나는 썩은 사과고, 하나는 익지도 익지도 않고 자리지도 않은 사과고...

금주를 시작했는데,
하나는 말걸리고, 하나는 맥주라...

폐암환자가
5미리 담배가 싫다고 하자, 1미리 담배는 좋다고 하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여던야던 자기반성을 먼저 하는 사람들이 보여야 하는데요.
즉, 그들이 함께 이룩한 결과물인데...

누가 좀더 과가 많고, 누가 좀더 적고의 문제라 생각하고,
적은놈 뽑아라는 의견에는 동의할순 없고,

공약보고 뽑으란  소리도 공허한 거짓말 느낌나고...
그러니, 좀더 어려운....특히, 중도에게는 정말 어려운 난제.

일본이 싫은데, 그렇다고 중국이 좋은것도 아닌...

그래도 일단 투표는 하고 욕을 해야함

일단 공약을 보고 지역선거라면 지역을 위해 활동한 경력을 보겠지요.
전 학벌이니 어디 출신이니 그런거 안봅니다.
무슨 향우회? 이해 안가지요. 종친회 선출도 아니고...

이이제이 [以夷制夷] 중국 사람들이 보면 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