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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1 14:00
연령별 취업자 증감을 보면 등골브레이커의 시대네요
 글쓴이 : wodkd959
조회 : 639  



아래 글 댓글에서 봤는데

연령별 취업자 증감 
15~29세: +43천명 
30~39세: -82천명 
40~49세: -168천명 
50~59세: +111천명 
60세이상: +346천명 ..


30~40이면 애 낳고 가정을 꾸릴 세대인데

이 세대들이 실업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용직으로 한국경제를 꾸려가시네요.

산업화세대들이 또 다시 한국을 일으켜세우시는겁니까?


결혼률, 출산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돈이 없으니 결혼도 할 수 없고 애도 낳을수 없는거...

집을 사고 가정을 꾸리는 이 세대가 날라가면 중산층도 날라가고

빈부격차도 심해집니다. 

이런 형태가 장기화되면 미래는 없겠죠.


결국 다 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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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04-11 14:05
   
한국을 일으켜세우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노인빈곤 해결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것이죠.
샤루루 19-04-11 14:07
   
해결할 과제는 넘쳐나는데 해결할 방법은 힘들죠..
ijkljklmin 19-04-11 14:13
   
취업자의 정의: "취업자는 기본적으로 매월 15일이 속한 1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으로 정의된다. "

매월 15일이 속한 주에 1시간 이상만 일하면 취업자입니다. 그러므로 취업자, 취업률의 의미는  전업취업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계를 책임져야 할 30, 40대의 전업취업자 감소를 복지라는 이름으로 노인들에게 정부지원 단시간 파트타임 일자리를 만들어서 통계를 분칠해서 위장하는 것입니다. 즉, 조작!
     
wodkd959 19-04-11 14:17
   
노인복지 차원에서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통계 숫자를 뻥튀기하는 경향은 있어보이네요.


그 돈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해야 될텐데요.

30~40은 출산률, 결혼률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 미래 아닙니까?

애는 누가 낳고 소는 누가 키웁니까
     
호연 19-04-11 14:23
   
그 취업율의 정의가 언제 생겼을까요?
          
ijkljklmin 19-04-11 17:48
   
1982년 ILO 규정입니다. 현재 통계청에서 이에 따르고 있습니다.
언제 생겼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파트타임 일용직 노인 일자리만 증가시켜 가계를 책임져야 하는 30,40대 일자리 감소를 숨기는 숫자놀음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fox4608 19-04-11 14:27
   
지니 연령별 인구감소는..
두루뚜루둡 19-04-11 14:27
   
30~40대 인구수가 줄어든게 반영된걸 보세요
물론 줄어들긴 했습니다
사실을 아니라 하는 것도 문제이겠죠 근데 100이란 사실을 100이라고 봐야지
10000이네 100000000이네 하면 실제로 백이 만이 되고 억이 되고 하는 겁니다
총명탕 19-04-11 14:48
   
첫번째로 자일당이 없어져야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구급센타 19-04-11 14:52
   
노인자사알률 1위일때가 있었죠  지금의 노인들 어려운 시대에  자식들만을 위해사셨는데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생명줄 같은겁니다
네오헌터 19-04-11 15:44
   


조만간 네일베 댓글 캡쳐 후 빨간줄 처서 또 폭주하겠군..
내일을위해 19-04-11 16:07
   
현실을 얘기해줄까?  요즘 졸업생들이나 젊은층들 취업하려구 안함. 오로지 공무원과 대기업에만 목 매달지 중소기업에 취직하겠다는 사람없음. 특히 이공계. 우리 회사 이공계쪽 개발인력 2명 모집 하는데 6개월이 지났는데도 못뽑구있음. 이공계는 서로 모실려고 함.  간호계열은 엄청 많은 인력이 배출되는데 취직후 몇달안있어 그만둠. 힘들어  못다니겠다함. 이게 전부 실업자.  나이 많은 사람들?  서로 취직하려함. 그러니 취업율이 높을수밖에.  인문 사회계열 취업율은 잘모르겠지만 이공계와 간호쪽은 취업난이 아니라 구직난임
Wombat 19-04-11 17:00
   
한국은 아직 노인들에게 월 백만원도 못챙겨주는데 당연히 일하는거고 나이가 있고 저축은 관심사가 아닌 분들이라 당연히 적은 월급에 일하시는 분들이고 그래서 취업도 수월한게 문재인가요
그림자13 19-04-11 17:24
   
인구 구성 비율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분자만 보지 말고, 전체 연령별 비율 구성 분모을 보면, 너무 당연히 설명된다죠..

핵심은 노령화 사회로의 유례가 없는 급격한 전환으로 생기는 문제라더군요.
     
ijkljklmin 19-04-11 17:59
   
노인 일자리가 전업취업 일자리의 증가라면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정부지원 단시간 일자리이고 가정을 책임져야할 30, 40대의 전업 일자리는 줄고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노인 파트타임 일자리가 늘어 전체 일자리가 늘어난 것을 괜찮다는 것은 타조가 모래에 머리묻고 위험을 보지 않고 괜찮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림자13 19-04-11 18:33
   
취업자 지표 해석에서... 분모을 포함해서 보면, 오히려 더 중요한 해석은..
인구구성에서 노령층의 증가의 확연함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일자리 질의 문제도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구요.
사회의 고도화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문제는 모든 나라가 겪고 있는 문제고,
앞으로 더 심화된다고 하죠.

다만, 앞서 말했듯이, 저 지표의 핵심은...노령화라는 것입니다.
실업율의 수치로 보면, 직전과 큰 차이가 아닌데..
노령층 취업자 증가하고..중년층 취업자 감소는 급격한 인구 구성의 변화로 해석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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