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26 12:00
한국당 내부서 '패스트트랙 협상론' 솔솔…다수는 격한 반발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6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1&aid=0011237829



강석호·홍준표 "공수처 받고 선거법 막자" 협상 주장
"목숨 건 단식 앞에서 할 소리냐" 지도부는 강경 기류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현장 찾은 나경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앞 농성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황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11.26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슬기 기자 =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들의 국회 본회의 부의가 임박하면서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협상론'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여야의 패스트트랙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야당과의 '패스트트랙 공조'를 꾀하면서 한국당의 강력한 저지 투쟁에도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통과 가능성은 열려있다.
따라서 한국당 일부에서 '패스트트랙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패스트트랙 협상론'도 그 일환이다.
차기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강석호 의원은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선거제 개편만은 막아야 한다"면서 "공수처 법안을 조금 손질해서 독소조항을 빼고 어느 정도 협상이 된다면…"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무엇이든 협상을 하려면 서로 주고받아야 가능하다"라며 "전부냐 전무냐, 이렇게 가면 서로가 파멸"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홍준표 전 대표가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의 텐트를 찾아 '공수처 설치법을 민주당과 타협하고, 선거법을 막아내는 선에서 타협하자'고 제안한 것과 동일한 취지로 해석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도 페이스북에서 "둘 다 막을 방법이 없다면 더 중한 선거법을 막자는 취지"라며 "공수처법이야 우리가 집권하면 폐지할 수 있지만, 한번 고친 선거법은 절대 변경이 불가하다"고 했다.
주호영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나와 '선거법을 일방 처리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을 경우 당내에서 협상론을 제기할 움직임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4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90
104927 전쟁을 각오하면 끝은 결국 전쟁이지 빙신 심프리이 (1) 도이애비 07-04 638
104926 정권 코드 맞추기식 우표발행 취소 결정? 적폐 언론의 기… (1) sangun92 07-13 638
104925 상식적으로 문재인에게 금이 있다면 (4) veloci 07-28 638
104924 결국 대학과 교수들이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나선걸까… (8) 안보철수 08-10 638
104923 문재인은 국방/안보를 자유한국당에 이양해라! (19) 담덕대왕 09-10 638
104922 검찰 '어버이연합' 추선희 자택 압수수색 (2) 홍상어 09-20 638
104921 요즘은 간첩도 학교 선생 하는 시대 (10) 레스토랑스 09-29 638
104920 엠비 국정원이 (12) 그나저나 10-17 638
104919 홍준표 박사모한테 욕처먹을듯 (4) 콜라맛치킨 11-03 638
104918 이완용그거 별거아님 기회주의자임 기회주의자 ㅇㅇ (9) nirvana1225 11-20 638
104917 오늘 핀트를 이상하게 잡네... (17) 고길남 11-26 638
104916 운동권 수렁에 빠진 문재인.또 다른 수렁은? (13) 달빛창X 12-06 638
104915 정권은 돌고 돈다 (14) 화답 12-06 638
104914 한국대표 틀딱 = 문재인 (17) 담덕대왕 12-16 638
104913 홍준표가 약속을 지킬까요..? (7) 스포메니아 12-18 638
104912 가만 보면 역풍맞는 것도 능력인거 같어.. (3) 웨이크 12-25 638
104911 오늘은 정말 심각한가보네 ...대책회의 가 ... (2) 몰라다시 12-28 638
104910 잘생각해보니 엠비씨가 안대는게 (1) 개념의경 01-05 638
104909 위안부 폐기도 아니고 ㅡㅡ (5) 눈팅차니 01-09 638
104908 비트코인 "투자자" 걱정해주는 척 요란 떠는 언론이.twt (1) 묵객 01-13 638
104907 김백준, 김진모 결국 구속영장 청구됐네요. (3) 하지마루요 01-15 638
104906 검찰, 국정원특활비 상납 MB보고 진술확보 (14) 콜라맛치킨 01-16 638
104905 "보수 궤멸이 아니라 종양 제거" (7) samanto.. 01-18 638
104904 그 분이 등장한 이유... (4) 세임 01-21 638
104903 오호통재라!! 줄줄이 대참사에도 재앙정권 옹호라니... (12) 담덕대왕 01-28 638
 <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