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혼자서 등받이에서 몸을 일으켜 박수치고 있다
그만큼 간절한 거다. 그만 혼자. 이 올림픽의 성공에, 한반도 평화에
나사풀린 문꿀오소리들...당장 전쟁 날 듯 하다가 요새 좀 살만들 하지? 빠져갔고...
아직도 지지율 65%가 모냐? 85% 가즈아!!
강철 코어에 더해서 무서운 복원력까지 보여 줍시다. 65%로는 재조산하? 어림도 없습니다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염려 사라지고 상상이 현실 됐다"
"평창, 동북아 평화에 기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염려는 사라졌고,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서 "불과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여러 나라에서 평창올림픽의 안전을 염려했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는 평화올림픽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가능한 상상처럼 여겨지곤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나라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며 "북한 선수단의 참가 규모도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다. 남북한이 개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단일팀이 출전한다"며 의의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이 릴레이 올림픽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 더 나아가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면, 우리 모두는 올림픽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올림픽 유산’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이 열어갈 새로운 지평,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겨울, 전 세계에 민주주의와 평화의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탁월한 역량과 높은 시민의식이 평창올림픽과 대회 이후의 모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