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6-15 22:44
이번 청문회에 가지는 한가지 불만은.......
 글쓴이 : 샛별장군
조회 : 636  

  아래는 인터넷에 떠도는 짜라시인데 이런게 꽤 여러개 있는 우리 박지원옹의 쓰레기 같은 명성이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청문회를 더럽히는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짜라시라 그리 믿지는 않지만 아니땐 굴뚝 이론의 신봉자들이 많은이곳 지혜로운 분들 엮시 박지원이 청문회를 맡는것은 부적절하다는 나의 주장에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똥뭍은개 소리 듣고 총리를 그냥 통과시키는계기가 될수도 잇지 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확 나빠오더군요.  내 생에 그런 경험이 멏번 있는데 항상 나쁜놈으로 판명이 되더군요.  새민련은 인재가 없어 이런 인간을 청문회위원장에 앉히는지.....참으로 한심합니다.  도덕성이 높고 흠 없는 인사가 청문회를 주도하여 공정하고 민주적인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흠결이 정확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MBC가 전라도 정권의 개가 된 시초는 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대중 독재정권은 도무지 전도가 되지 않는 언론들을 장악하기 위한 고도의 전술을 구사하고 있었고 대표적인 사례가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의 구속이었다.

그러면 왜 조선일보는 손을 대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언론장악공작의 주도자였던 박지원의 성추문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조선일보가 포착했기 때문이었다. 박지원의 유명 탤런트 C와의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는 그 당시부터 형성되고 있었고 하루는 박지원과 그녀가 서울 모 호텔에 투숙하는 장면을 조선일보의 모 기자가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C양은 원래 무명이었으나 박지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모백화점에서 박지원이 사준 시계를 바꿔간 사건으로 항간에 그들간의 관계가 회자되곤 했다. 2001년에는 강남 삼성동의 모 한정식집에서 박지원이 자랑삼아 'C양을 30분내에 불러보이겠다'라고 떠벌렸는데 실제로 그녀가 30분만에 나타나 동석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박지원의 언론장악공작은 이로 인해 타격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놈은 C를 잠시 당시 MBC 사장이던 이득렬에게 빌려 주었다. 한번 키워줄 겸 너도 한번 맛보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돌발사태가 발생했다. 나이든 이득렬이가 C와의 정사도중 복상사를 해버린 것이다. 당시 MBC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보면 지금도 웃음이 나와 참지 못할 지경이다.

아래는 내가 기억하는 그 당시의 보도내용이다.

엄기영: 우리 언론사에 크나큰 발자취를 남긴 이득렬 사장이 오늘 오전 뇌일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샛별장군 14-06-15 23:38
   
진짜 박지원 보다 나은이가 하면 좋겠습니다. 그의 명성이 너무나도 더럽게 나서 이 청문회의 공정성이 의심 되는 그런일은 없엇으면 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2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31
104902 박정희 하렘궁에 대한 갠적인 추측 (3) 고구려정씨 02-04 636
104901 다들 잊고있나본데 (17) 애교남자 02-09 636
104900 [전략님 글 읽고] 안철수씨의 가장 큰 문제는 (16) 까꽁 02-14 636
104899 중도는 비겁하다더군요 (9) 호랭이님 02-24 636
104898 [사설]朴대통령, 與 분란의 ‘보이지 않는 손’ 지적 듣… (2) samantonio 03-13 636
104897 정의당지지자들, 정청래빠보다 더 위험하다. (5) 자유시장인 03-22 636
104896 [속보]김종인, "사퇴할거냐" 거취 질문에 아무 답변 안해 (9) xs에cy키 03-22 636
104895 박근혜 이란 업적 (3) 까꽁 05-06 636
104894 ‘영남권 신공항’ 내달 말 입지 발표 앞두고 부산·대구… (3) korn69 05-15 636
104893 주인 없는 대한민국의 유기견(犬) 집단! (6) 또공돌이 05-25 636
104892 노뽕좀비들이 외면하는 C4I (24) 뱀사골 07-26 636
104891 유게에 벌레제국에서 원정나온 정신 나간 충 한마리 있… (8) Hiryu 08-21 636
104890 종북들이 보면 불편해지는 북한의 영상. (20) 친구칭구 08-30 636
104889 현재 야권은 반드시 친북 프레임을 벗어 던져야 한다 (35) 가생이밀 10-18 636
104888 안종범이 왜ㅈ한숨을 푹푹 내쉬었는지 알겠네요 Assa 10-25 636
104887 궁금한 게 있습니다. 대통령 특별교부금 (7) 헬로가생 10-26 636
104886 아, 내가 걱정했던 '공황'상태가 이미 현실화되어… nawsae 10-29 636
104885 약물 중독으로 인한 직무 불능 상태의 사람이 나라를 계… 호두룩 12-09 636
104884 헐. 아예 G 메일로 청와대 문건 공유. sangun92 12-11 636
104883 김진태 그냥 멍청하거나 꽉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1) 보혜 12-24 636
104882 한겨레까지 까는 문재인의 사드 발언 (9) 펀치 01-15 636
104881 더민주 경선룰 발표 후 반응 요약. (2) 추리의세계 01-24 636
104880 오늘자 촛불집회 기사 사진 뇌세포 02-11 636
104879 문팬들 감성팔이 좀 적당히 하래도 무시하더니 (10) 가상드리 02-19 636
104878 더민주 경선 후보가 3명이라서 다행입니다 (3) 흔적 02-26 636
 <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