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죠
김부선에게는 그 거짓을 늘어놓는게 필요했으니까요

중요한건 김부선이 그 거짓을 늘어놓는게 왜 필요하다고
"인식"했을까가 초점이 되어야 할 겁니다

뭐 짚히는거 없수?

바람 넣은 애가 있겠죠

김부선 자체로는 그만한 결단력이 없을껄요?

그리고 그 바람은 김부선으로 하여금
"필연적"으로 판단하게 만들만한 바람이었을 거예요

김부선이 얻을 실익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김부선이 가진 욕망의 충족이겠죠

김부선의 욕망?
이재명을  매장시키고나면  어떤욕망이 충족되는것일까요?

김부선의 욕망이
물질적인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정신적인 것이었을까요?

이 구별은 명증적이지 못한 점은 있습니만
아마도 둘 다일텐데 둘 다에 대한 충족의 비중이 다를 뿐
김부선의 인식 내에선 둘 다 각이 나왔으니까 시작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재명을 매장시키는게 핵심조건 이었을 것이고
이를 달성할 때 그 성과로 제시되었던 것이
김부선으로서는 필연적인 선택이 되는 구조였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제시한 타인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의 정신세계에 관심이 있긴 합니다만,
빈약한 근거의 음모론으로 각인되고 싶진 않은지라
판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매듭짓고 싶네요

김부선도 바보가 아닐텐데... 혹가 옆에서 부추긴 사람들이 있었나???

별거 있나요?
경기도에서 비리 해쳐먹는게 많은 놈들이
새로 경기 도지사 하는 사람이 비리에 칼질을 잘하니까 그런거죠

아니면 감옥가겠다는 바미당 의원은 갔나

허언증, 관종병, 부추김, 후원금 혹은 정경의 적폐세력과 검은부당거래 등등

이유야 많죠.

근데 계속 고발당하고 정의의 심판만 남은 김부선, 김영환 ㅎ

어제 페북글 시민 공익 고발단이 고발 예정, 김영환도 그저께 공판나와 다시 허위사실로 모해위증죄로 고발될거.

아니면 감방가겠다고 한놈 스스로 가야지. 남자놈들이 쪽팔리지도 않나. 장지진다는 놈, 감방 간다는놈 누가 시켜서 한말도 아니고 지가 지입으로 해놓고 분란만 일으켜놓고 슥 잠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