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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9 12:06
간단한 논리 문제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638  

NLL 문제를 휴전선으로 대입시켜보았습니다.

김정은.. 현재 휴전선에서.. 예전 38선까지를 평화구역으로 설정하고 서로 군을 물리기로 하자..

이게 무슨 의미일거 같습니까?

물론.. 북한군은 휴전선을 넘어서 군대를 내려보내진 않기로 했으니 휴전선은 그대롭니다만..

휴전선을 준수하긴 하는거죠.. 우리군만 38선 이남으로 철수하는거지만..

준수했다고.. 휴전선을 우리가 지키는것이 되는 겁니까?


추가 : 물론 제가 쓴 글 자체에도 "포기" 라는 표현의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을사늑약을 체결할때도 "강탈"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도와준다고 썼지..


또다시 추가..

위상항에 맞춰.. 휴전선에서 북한군이 남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내면서 동시에 평화구역 설정에
너희 국방부도 발을 맞춰서 회담에 임하라 라는 지시가

이게 휴전선을 수호하라는 지시일까? 아니면 평화구역을 너희 국방부도 지키라는 지시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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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ps 13-10-09 13:43
   
정상인은 너랑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니 논리는 보통 억지 ㅇㅋ?

일방적으로 물러나는게 아니라 양쪽 등면적으로 물리고 가운데 땅은 같이 이용가능하게하면 괜찮지.
Nll처럼 ㅋㅋ
     
니가카라킴 13-10-09 16:14
   
이거 하나만 대답해 보시길
북한이 주장하는 서해 경계선은 어디까지일까요?
김정일이가 말하는 현재 NLL 과 북한측이 주장하는 서해경계선 사이를 공동어로구역으로 하자고
했는데..  과연.. 어디까지가 북측이 주장하는 서해경계선일까요..?

참고로.. 지난 연평도 포격때.. 북측은.. 자신들의 영해를 향하여 우리군이 포사격을 했다면서
공격을 했습니다.

그떄 우리 해병이 사격을 한 방향은 연평도 남쪽바다였습니다.
이제 좀 감이 잡히시죠?

노무현이가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도
김정은은.. 연평도 남쪽 바다까지 자신들의 영해라면서 연평도를 공격 했습니다.

드러난것보다 감춰진게 더 많을거라는 짐작이 갑니다.
도데체 노무현은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지도에 어떻게 선을 그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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