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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4 11:16
박근혜 담화문, 역시나.
 글쓴이 : 볼프강개태
조회 : 639  

선의로 도움을준 기업인 - 거짓.

국민/경제를 위해추진한일 특정개인이 위법/이권챙긴일 - 거짓.

'필요하다면' 검찰조사에 임할것 - 가이드라인 제시.

청와대에온후 불미스러운일 방지위해 가족과 교류끊음 - 거짓.

주변사람들에 엄격하지못함 - 거짓, 최순실/문고리 빼고 다엄격. 대면없음.

저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 - ??? 뭘?

공백이 생기지않도록 언론인,종교지도자,여야대표와 소통할것 - 종교지도자는 왜???. 이것이 단서임.

너머지, 상투적/관용적/감성적 문구나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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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16-11-04 11:23
   
역시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오늘 회견도 별것 없구요.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에게 송구스럽다... 근데 무슨 잘못인지 자기 입으로 인정한것 없구요.
결국 자신이 판단이나 암묵적인 묵인에 의해서 최순실등 기타 인물들이 부정 비리들을 할 권한이 생긴것이
그 사람만의 잘못이라고 에둘려 표현한 것.

최순실이 청와대를 들락거리고 제2 비서관실에 머물렀다는 의혹과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
국가의 주요 사항에 대해 최순실이 개입한 (사실상 대통령이 해야할일을 대신한것 아닌가?) 하는 부분, 즉 직무 유기가 핵심적인 국민의 의구심인데, 이것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고 '잠을 못자고 걱정중이니..' 아니 그럼 동정이라도 해줘야 한다는 건가?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박근혜에 대한 신뢰도가 사실 도마에 올라있기 때문에
판단하고 바로 바로 답변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누누히 강조했는데,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고, 적어온것 읽고나서 끝? 오늘은 8분짜리니까 24일 것보단 길었으니 끝?

참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대체 박근혜씨는 지금 상황이 자신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을 진심으로
이해하고는 있을가...
줄리엣 16-11-04 11:34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에 위기가 왔다고 국민들을 죄인 취급 하길래 빡쳐서 용서할것도 못하겠네요..
잘 나가다가 위기론을 또 왜 꺼내는지
볼프강개태 16-11-04 11:45
   
명색이 대통령담화문 이라는거 수준보다가,  차라리 추미애 기자회견보니까 속이다 후련하네.
상황판단확실하고, 요구사항 확실하고, 기자질문까지 받고.
우리가뭐 대단한거 바라는거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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