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 최초 제보자에 대한 증인심문이 열렸다. 그는 2003년 말 RO에 가입한 뒤 김일성 사상을 이념으로 여러 투쟁활동을 했으며, 이석기가 RO의 총책이라고 증언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 당시 수원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이면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도 밝혔는데, 이는 소위 야권연대가 밀실연대, 야합연대였음을 한층 뒷받침 해주는 것이다. 지난 양당연대가 통진당 인사들이 공직진출에 힘을 실어줬다는 의혹은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이는 공직법상 후보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 될 수 있는 사항으로 내란음모죄와 별개로 심각하게 인지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이 또 다시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그 실체를 국민 앞에 밝혀 선거혼탁을 막아야 할 것이다.
결국
후보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 될 수 있는 사항이라는것
민주당 당일화 지역들 대부분이 후보매수에 해당될것 같습니다
이번 통진당 RO 내부 고발자 수원에서 출마까지 한 인물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