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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대학 강연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대학에서 강연에서 “호혜상생과 개방전략 속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견지’하겠다는 시 주석의 말에 큰 박수를 보낸다.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이라며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중국몽(中國夢)’이 중국 민족주의 발현이나 동북아의 패권 지향이
아닌 개방과 관용에 기반한 인류 공영의 가치에 구현하고 평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중국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조건절은 쏙 빼버리고 멋대로 왜곡하지마라....
무조건 중국몽에 함께하겠다 어디 있어?
소중화를 꿈꾼다고 어디 있어?
무슨 이단 종교같어....가감첨삭해서 들고와서 왜곡하네....
양심이있어?
등시인 같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