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알고, 박상기 장관도 예전 노무현 대통령때 개혁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음.
그래서 한 일이
1. 법무부내의 실국 본부장직의 검사를 줄이고 외부 변호사 인력으로 넣음
2. 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장, 인권 본부장에 검사 직위가 아닌 외부 변호사 인력을 넣음
3. 법무부내의 39개의 검사들이 맡는 직위에 외부 인력 꼽을수 있도록 행정을 바꿔놓음.
4. 평검사가 맡는 직위 10개, 검사 과장직이 맡는 3개의 보직에 외부 변호사 꼽아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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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장관이 맡았을때 해놓은 작업이 바로 작업 들어가도록 한 사전 작업임.
대통령도 그렇고 노무현 대통령때 개혁이 왜 안 되었는지 알고 있음.
그래서 실행을 할 사람이 앉기 이전에 주변에서 힘을 실어줄 사람들 다 메꿔놓음.
그래서 지금 조국 장관이 올때 검찰쪽은 얼굴이 썪은거고, 법무부는 환영한다고 한거임.
박상기 장관에 대해서 검찰에 수사 지휘권을 발동했다, 어쨌다라는 말은 그만 좀 해라.
박장관은 이런 작업들을 윤석열이 얼굴마담으로 카메라 받는 동안에 조용히 처리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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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전임 법무부장관은 무슨 일을 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일을 하셨더군요.
조국 법무부장관이 반드시 검찰개혁을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하셨는데
그 기본 틀을 아주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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