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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1 18:30
안철수는 빠르게 우클릭해서 자리잡아야 합니다.
 글쓴이 : 가쉽
조회 : 596  

요즘 바른정당과 통합하려는 시도 같은게 바로 우클릭으로의 시도죠.

그동안 보여주었던 행보는 그가 지향하는 극중주의처럼 너무 우유부단하고 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양보나  민주당에서의 탈당 대선 주자로서 하던 언행들은 지나치게 우유부단하여 빠른 결정을 못내리고 지지부진 하다 결국엔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결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결과물중의 하나가 바로 이유미 조작사건이었죠.

아마도 지방선거 이후에 바른정당과 통합을 통해 우파쪽에 자리를 잡으려 할 가능성이 매우높죠.

제가 보기엔 안철수의 기회주의는 간보다가 그 시기마져 놓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보수쪽에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만도 안은게 일단 알려진 인물만 황교안 반기문 홍준표예요

안철수는 이미지를 너무 버려놔서 안티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언급한 세사람과도 경쟁하기가 쉽지 안을껍니다.

지금 이미지 세탁한다고 해도 걸레인건 변함 없으니 되지도 안는 극중주의는 집어 치우고 하루속히 우파쪽에 자리 잡는게 안철수가 살수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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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11-11 18:33
   
거기 가면 아마 더 빡셀겁니다.
찰스는 이제....... 안뇽~~
내일을위해 17-11-11 18:42
   
늦었어요.  안철수는 이제 방법이 없어요. 선거를 어떻게 지느냐도 중요한데 이유미사건으로 막장으로 몰린데다 이후 행보도 신뢰가 가지않는 행보를 보이더군요. 이외수헌재소장후보 국회에서 낙마시킬때 한말은 정치하려는 사람 맞나 싶더군요.  그리고 바른당과의 합당시도는 참 시류를 못읽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지금도 의문인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철수는 보수쪽 성향인데 어떻게 진보쪽에서 정치를 시작했는지 의문이들어요.
     
가쉽 17-11-11 18:54
   
보수쪽에는 안철수 자리가 없었거든요.
그당시에 박근혜와 이명박 경선에 의해 이명박이 대통령을 하던 시기였고 다음 차례가 박근혜 였어요.
안철수는 대권에 꿈이 있었지만 박근혜와 경선은 자신 없었고 민주당의 문재인과는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거죠.
그리보면 안철수는 상당히 참을성이 없다는게 느껴져요. 그가 정치인이 아닌 장사꾼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veloci 17-11-11 18:55
   
mb의 보험
김석현 17-11-11 18:42
   
과거를 답습하고 잘못된 관행과 행태를 반복하는 이들이 수구죠

안철수 대표님은 개혁적 보수를 끌어안고 탈 이념 정책중심 정당을 만들어나가자는 구상입니다
     
가쉽 17-11-11 19:09
   
우리나라 정치에 이념이라는게 있기는 한가요?
편의상 진보와 보수로 나뉘지만 대선후보의 공약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건 IMF이후 침체된 경기부양에 대한 희망때문이었고
박근혜가 대통령된건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했기 때문이었고
문제인이 대통령된건 새누리당의 부패와 박근혜의 일탈때문이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념때문이 대통령이 되는건 과거의 일일뿐입니다.
이미 다른 정당은 이념을 이미 초월했는데  이제와서 탈 이념 운운하는게 웃긴거죠.
보수라는건 개혁을 안하기 때문에 보수입니다.
보수가 개혁하면 극중이라는 말인데  안철수는 방향을 너무 잘못 잡았어요.
사무치도록 17-11-11 18:44
   
대표적으로 알려진 인물이 무려 황교안 반기문 홍준표 이기 때문에 인물이 없는거지요.
더하기 안철수 한다면? 달라질게 있나요? 설사똥에 땅콩 하나 들어간다고 해서 땅콩버터가 될 수는 없죠. 외형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안철수는 더 이상 언급할 깜이 안된다 보는되요?
현실적으로 안철수가 지방선거나 총선 자력으로 나와서 당선될 곳이 있다고 보나요? 자기 앞도 깜깜한데 무슨 ㅋ 지금 당장 은퇴한다고 해도 관심거리도 안될 인물을...
     
가쉽 17-11-11 19:34
   
황교안 반기문 홍준표가  다른쪽 지지자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안좋은 쪽으로 보이겟지만
역지사지라고 새누리당 부패를 지우고 본다면 4년후 대선에서는 상당후 위협적인 후보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ultrakiki 17-11-11 18:46
   
어딜가던 정치인생은 끝난 종자인데...

뭔가 자신이 대단하다고 망상하고 정신승리중.
찰스키퍼 17-11-11 18:48
   
안철수의 "극중주의"는 좌우 모두에 매이지 않습니다. 좌이든 우이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하겠다는 사람들이면 유승민이든 박원순이든 반기문이든 심상정이든 아무상관없습니다.

좌우 프레임으로 묶으면 안철수가 "간잽이"로 보이겠지만. 안철수의 생각을 이해하면 간단한 행보입니다.
     
veloci 17-11-11 18:56
   
딱~ 스님 사주네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책임도 흥~ 자기 사람도 흥~
          
찰스키퍼 17-11-11 19:15
   
ㅋㅋㅋ 이런거 말고 저 연애운이나 좀 봐주실래요?
미우 17-11-11 18:55
   
극중이고 개혁보수고 5년 후에 뵈어요 찰랑 여러분~
남아있을진 모르겠지만...
촌팅이 17-11-11 18:57
   
제 생각으로는..
내년 지방선거 전, 바른정당과 통합을 하여 지선을 치루고, 총선을 바라볼 것 같습니다

자한당이야 뭐 여태까지의 행실 그리고 이제부터 비박,친박들 간의 본격적인 혈투가 시작될 것이니
내년 지선과 총선을 통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질것이고

이를 통해 비워지는 보수의 자리를 안철수가 바른정당을 통합,
지선을 통해 대구에 깃발을 꼿고 선포를 하겠죠...."우린 보수다"

그렇게 우클릭 후 총선을 거쳐
보수를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로 2020년에 등장 할 것 같아요

바른정당...많이 불리한 상태에서
국민의당 즉 안철수당에 통합이 될거라 생각들지만

어쩔수 없을겁니다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은 너무 많이 춥거든여
온실에서만 생활하신 분들이라 못버틸겁니다


돌고돌아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안철수의 숨은 민낯과 그를 지원하는 진짜 세력들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은듯 하네요
     
김석현 17-11-11 19:00
   
보수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기 보다는 아우른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죠  스펙트럼이 넓고 국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안철수 대표님의 철학이 묻어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00294

제가 2년쯤 전에 쓴 글인데 그렇지 않아도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 뿌듯합니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한발짝 씩 나아가는 그 모습이 말입니다
     
찰스키퍼 17-11-11 19:23
   
"그의 숨은 민낯과 그를 지원하는 진짜 세력들"인 저는 그냥 평범한 국민입니다....
촛불 시위도 나갔었죠^^
사자어금니 17-11-11 19:07
   
추락하는 찰스에게 날개는 없다...
     
찰스키퍼 17-11-11 19:24
   
방점 찍었습니다. 오를때입니다.
AngusWann.. 17-11-11 20:09
   
뭐...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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