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齊)나라 선왕(宣王)이 공자(孔子)에게 왕의 도리를 묻자, 이에 공자가 답한 말 중의 한 구절이다.
"먼저 집안의 부모와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여 백성에게까지 그 자애심이 이르면 곧 온 세상도 편안히 보존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천자(天子)라고 할지라도 보존할 수 없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왕의 자애심이 넘치고 넘치는(?)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