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리거나 선거만 끝나면 민생거리는데
민생이 다른데 있습니까.
순찰 늘이는 것만 치안이 아니고
범죄 저지르고 숨어 있는 놈들 총알 같이 잡아들이고 콩밥 먹여
다신 범죄 꿈도 못꾸게 만드는 것도 치안이듯이
민생 내팽개치고 헛짓거리 하거나 민생을 해치는 짓거리 하는 놈들 응징하는 것도 민생입니다.
아니 민생의 첩경입니다.
무너진 민생은 살린다고 정책 내놓으면 국고로 잔치 벌이고 다음 해에 다시 국민들 주머니로 매꿉니까.
조삼모사도 아니고...
해처먹은 것들 털어서 비용 충당 하는 게 바른 길이지.
상생의 정치도 대화가 가능한 것들하고 하는 것이지
쪽바리 빨갱이 짱깨랑 상생이 가능한가요,
그저 상황에 따라 비위 맞추는 것도 필요한 것이지, 이런 건 단지 전략인 것이고.
민생 거리면 국회 300명이 불철주야 머리 맞대고 해법 찾느라 끙끙 앓는답니까.
끙끙 앓는 건 쪽바른 길 제시할 학자들 동원해 조언 받아도 되고
할 거 하면서 다 챙길 수 있습니다.
그 정도도 할 능력 안되면 월급도 연금도 받지말고,
아니 아예 기어나오지 말라고, 왜 기어나왔냐고 해요.
대치 상황에 골이 깊어지고 정국이 파탄 나는 건 말이 안통하는 것들의
변명과 자기보호 때문인 거지, 그걸 돌파하는 것은 마찬가지 전략이 필요한 거고
민생은 먼데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치에 복수 필요합니다.
복수라는 단어도 일종의 프레임이지, 복수는 무슨 부모 죽인 원숩니까.
잘못에 대한 응징이지. 잘못을 제대로 응징 안하고 눈 감고 다니면서
상생 화해 따위 짖거리는 것들 신물 납니다.
화합은 국민을 화합시켜야지, 뭔 맨날 지들끼리 화합인지...
뭔 다 집어치우고 민생이란 소리에 갑갑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