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음 총선전에 당이 소멸할 뿐 아니라, 그 종사자들도 자유당으로 가지 않는 이상 정치생명 끝이라는 걸 본인들도 알고 있는데, 아직 국회의원 타이틀 달고 있는 동안 월급이나 챙기면서 시한부 정치생명에 대한 화풀이나 실컷하다가 떠날 마음이겠죠.
그런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유권자들이 입을 테니, 중간에 서둘러 끌어 낼 방법을 강구해 봐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