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꾸준히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여...ㅋ

븅신같은 박사모 틀딱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바꿔라! 자유당이나 박사모 미친새퀴들 보면 국민들을
잘 팔아먹어 미치광이 박사모랑 촛불혁명을  지지하는 대다수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같은 국민으로
묶어 표현하지마라 ㅅㄲㅇ

야는 지금 우리나라 정당별 지지율 및 정당별 국회의원 숫자도 모르고 있구만.

(하긴 뭐... 아는 게 워낙 없는 아이라, 이젠 으레 모르려니~ 하고 넘어가 준다만...)

김이수 부결은 국민의 심판이 아니고, '국민의 당' 의 심판이었지.

그리고 이런 식으로 '국민의 당' 의 심판이 계속된다면... 청와대와 더민주당한테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함.

사실 지금도 사드 배치에, 김정은이 도발에, 중기청 장관 인선 문제 등으로 해서 마이너스 요인이 꽤 되는데...

이 판국에 별것도 아닌 헌재소장 임명 문제에 전국민의 관심을 쏠리게 해 놓으면... 청와대 도와주는 거지.

(담덕이는 정치적 감각이 안철수보다도 못한 듯... 이런 걸 좋아하다니...)

어쨌든, 안철수는 참 답이 없구만. (근소하게 통과시켜야 본인한테 플러스였는데... 이런 것도 못 하니. 쯧쯧...)

솔직히 김이수가 그간 행동으로 봤을때...(군대성문제, 통진당해산반대 등) 재판소장으로 적당하지는 않지..
부결된건 잘된일이라 본다..
민주당이 너무 쉽게 본거지..

저기 김이수 박지원이 추천했거든요.ㅋㅋㅋ
국물당 헛발질 제대로 한거에요.

응 안팔아요~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해서 안철수까지 포함, 야3당의 청와대에 대한 기본 스탠스가 뭐냐면...

"문재인도 독재다. 국민 인기 믿고 지 멋대로 한다~" 이런 주장인데...

국회는 여소야대라, 사실 야3당 공조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있음. (이번 헌재소장 인준 건 처럼...)

근데 또, 함부로 국회의원 숫자 파워를 보여줘 버리면 "문재인 독재~" 란 구호가 자가당착이 되어 버리기에
정말 중요한 사안에선 힘을 보여주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사안은 협조해 주고... 이걸 잘 해야 하는 거였음.

근데...

맘이 급한 안철수가 서두르는 바람에... 헌재소장 인준이라는 그리 중요하지 않는 사안에서 힘을 써 버린 거임.

그리고 이 순간, "문재인 독재~" 란 프레임은 이제 70~80% 국민들한테 전~혀 먹히지 않게 되어버린 거지.

(국회는 어차피 국민의당이 캐스팅 보트 쥐고 있는 거... 국민 몰래 해야 하는데 어제 안철수 인터뷰 보니, 참...)

너한텐 자바국이 국민이구나 ㅋㅋㅋㅋ

그냥 야당 국회의원들이 몰표준거에요.
국민의 심판은 국민이 나와서 크게 집회하거나 투표로 무언가를 보여줘야 국민의 심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