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2018년 뉴스타파의 ‘기자와 부동산’편에 따르면 언론인 상당수가 강남 3구에 밀집해 살고 있었고 고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관훈클럽 회원 수첩에 자택 주소가 입력돼 있는 언론인들 949명을 조사한 결과 700명이 서울에 거주하고 이들 중 43.6%인 305명이 강남 3구에 밀집 거주했다.
뉴스타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 신현대 아파트 등은 조선일보의 전 편집부장, 전 정치부장, 전 논설위원 2명이 소유하고 있었고, 한국경제신문의 이사와 경제부장도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MBN의 보도국장과 경향신문의 전 논설위원, 조선일보의 논설위원, 채널A의 심의실장 등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고, 동아일보의 전 편집국장은 타워팰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클리앙펌
아 이런거 자꾸 올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