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8-23 18:08
근데 이번남북사태는 묘한게 있습니다.
 글쓴이 : 박선생
조회 : 637  

김정은이 단순히 포격대응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런 한미연합 대응태세를 한번 엿보기 위해서
도발했다는 분석도있고, 이를 이용하여 내부결속을 확실하게 다지는 기회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지금 개성공단이나 외국인출입도 자유로운것으로는 전쟁이나 심각한 국지전도발은 거의없을듯하고
뉴스에서 남한이 혼란스럽다 , 탈영자가있다 이런식으로 보도까지 하는것도 체제의 안정과 내부불만
쿠데타 세력을 한번에 묶어버리는 동시와 함께, 협상을 질질 끌어가면서 지뢰사건도 흐미부지 끝나게 만들면서
대북방송까지도 조용히 덮어버리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군도 계속 대응태세를 높이면 피로가 가중될것이고, 주한미군은 물런이고 우리시민들조차도  지치게만드는 삼중효과를 기대하고 있쓸겁니다.

더군다나 박근혜정부도 그동안 안팎으로 말썽이 많았던 이야기들도 한번에 잠들게하고 지지율 상승효과도 볼수있고, 미국역시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수있는 여러가지로 상황이 이상하게 지나가는듯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나라 15-08-23 18:23
   
동감합니다다. 은근 결과물에 기대치 부여하고 있지만

전례로나 북한 상황 보면 비관적이라는 거죠

결과물이라는게 표 긁어 모은 수단으로 결론 나면 그야말로 혼돈의 정세를 맞이하게 되겠죠

난세야 난세...ㅉㅉㅉ
처용 15-08-23 18:33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고 애국심을 호소하며 국민들을 단결시켜 그간 정부와 여당의 무능력을
이번 기회에 만회하려는 속셈이 아닌가 합니다.

언플하나는 기가 막히잖아요
별거 아닌 사건에 대응은 엉망으로 하면서 성과랍시고 보도하는거 보니 속았다고 느끼실 분들 많을 겁니다.

양측 다 서로 정치적 성과를 얻었으면 된 거죠

통일하면 어쩌나...
파스토렛 15-08-23 18:55
   
북, 상위1퍼나  남, 상위1퍼나  생각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밥그릇을 절대 포기안하죠  통일?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할 이유가 그들에게 없을뿐
     
래빗 15-08-23 19:46
   
동감합니다 그들에게는 현상유지가 최고선 이지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7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81
104727 미국은 안보리 소집한김에 (7) 반박불가 09-18 637
104726 알바들... 경제 프레임으로 전환했네 ㅋㅋㅋ (13) 역전의용사 09-20 637
104725 朴정부 북한과 방송 통신교류 추진했다 (6) 콜라맛치킨 10-22 637
104724 원래 홍보비 이렇게 쓰는건가요? (22) 히든카드3 11-05 637
104723 보수정당이 노무현 때와는 다르네요 (19) 포스원11 11-23 637
104722 삼성바이오 분식회계’에 반성 없는 회계업계 (14) 정일집중 11-27 637
104721 김어준에 환멸이 나서 돌아선 조군... (19) 히든카드3 12-06 637
104720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고 객관적인 시야를 가지세요. (10) 강인리 12-17 637
104719 KBS에 요청합시다! 이재선씨를 보도해 달라고요 (16) 현아 12-22 637
104718 민주당, 자유한국당은 안보를 말로만 외치지 말고 즉각 … (2) 월하정인 01-06 637
104717 자칭 보수라는 자한당의 이념이 궁금합니다 (14) 피의숙청 01-17 637
104716 성창호의 김경수 구형 의미.... (9) 문삼이 01-30 637
104715 민주당 지지층 58% “손혜원 처신 부적절” (9) 손성원 02-01 637
104714 [논평] 청년본부, 민주당 설훈 의원 지지율 하락 답변 관… (5) 김석현 02-22 637
104713 김학의 사건 밝혀지면 왜구당 작살난다. (7) 진실과용기 03-18 637
104712 연령별 취업자 증감을 보면 등골브레이커의 시대네요 (16) wodkd959 04-11 637
104711 토왜 성지 알려줄께 (34) 여우사냥 04-16 637
104710 국민 장녀 나경원 의원님을 지지합니다!!! (7) 곧휴가철 05-12 637
104709 황교안 "패스트트랙 철회하면 국회복귀" (14) 콜라맛치킨 05-22 637
104708 나경원이 통진당으로 당적 옮겼나요? (6) 그림자악마 05-23 637
104707 문재인 정부규탄,약속과 반대로 달리는'김용균법' (14) 버드나무향 05-29 637
104706 문재인 어떡해요. 북한에서도 버린카드래요. (15) 회개하여라 06-28 637
104705 사방지 달몰락 씨! (14) 正言명령 07-06 637
104704 현대판 이순신 (25) 적폐축협 07-14 637
104703 정미경 "세월호 한 척에 이긴 文"..웃음 터진 한국당 지도… (18) 엣지있게 07-15 637
 <  4551  4552  4553  4554  4555  4556  4557  4558  4559  4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