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일들을 추진하려면 적대세력의 공격으로 부터 방패막으로서 지지율이 절대적인데...
지지율을 70%대 까지 벌어놨으니 앞으로 10-15% 범위에서 움직이도록 속도조절을 하면서 일을 추진해야겠죠.
지지율이 50% 언저리였다면, 입법부를 장악 못한 마당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을 듯.
현재의 20% 여유가 대한민국 개혁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절감하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