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방해하고 양비론으로 정치혐오와 무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인 집단입니다.
그들도 터무니없는 주장과 날조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 네티즌을 충분히 위축시키고 피곤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최근에는 문빠 프레임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지지자들을 분리시키고 진보의 엘리트들 역시 소극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예전 노통시절에 썼던 방법이고 잘 통하기도 했었죠.
지금이야 씨알도 먹히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며 정권의 실수가 쌓이고 거기에 비리라도 하나 나오면 먹힐수 밖에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말 집요하고 체계적인 고도의 전략전술이라 당할 때는 모르지만 나중에 복기하면 놀랍죠.
그 정성으로 보수가 국정을 운영했으면 벌써 남북통일되고 독일수준으로 국가가 발전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