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줄 사람 마음은 떠났는데..
속은 모르고 호남에 숟가락 얹어 기생하려는지 싶네요.
정의당이 차라리 당당합니다.
지역에 기반하지 않고,
선거때 연합공천이야 할 수 있지만, 평상시 아쉬운 소리 않하고 지 실력으로 정치하는 정의당이
친노보다 훨씬 당당한 정치합니다.
오전에 박상병이 채널A에 나와..
"자기 지지층을 향해 저격한 최초가 노무현"이라고
"구태 지역주의 정치라고 몰아세우고 탈당해 열린우리당 만들었다"라고..
박상병 입에서 그런 정도 얘기가 나올 정도면..
왜 친노는 구태 지역주의와 같이 정치하나 싶습니다.
대선 당선되면 구태라고 다시 버릴 것인데, 당선 안되서 잠시 또 같이 있나요.
광주에서 고등학생이 문재인한테 야유했다고..
대변인인가 뭔가 친노 한마리가 학생을 패대는데..
민주화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는 것들아~
거기가 어디라고 학생을 패냐??
권력의 단맛은 어떻게든 취해보려고..
호남표(전국포함)에 기생해..
선거룰 바꾸고, 혁신위인지 나물인지.. 꼼수란 꼼수는 다 부려보지만..
결국 대선 가면 지기들 밀어주거다.. 착각하고들 자빠졌는데..
그건 친노가 뭔지 알기 전이었고..
요즘 세상 시골 어디를 가도 다들 정치판 얘긴데..
순진한 전라도 사람들이라고 한번 속고 두번 속고 세번 속을라고..
메르스 유승민 얘기꺼리 끝나니까.. 종편에서 신당얘기 봇물 터지네..
더 추해지기 전에..
전라도 밥그릇에서 숟가락 빼다들고.. 정의당처럼 홀로서라잉??
대북송금특검 촉발시켜 "구태 지역주의 정치와 결별한다"
노무현이 시원하게 말 잘했다.
니들은 자의든 타의든 내년 총선부터는
지역에 기반하지 않는 새정치 할거다.. 정의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