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무려 미군정이 보장하는 남로당 군총책임.
기회만 있었다면 출세를 위해 김일성한테도 혈서를 썼을거라는데 500원 건다.
이런 사람이 진짜 나라와 민족에 관심이 있었을거라 생각들 하시나...적당히들 하시지 휴일 끝에 로그인하게 만들고 ㅉ
1948년 육군 소령으로 진급한 박정희는 육군본부 정보국에 근무하다가 '여수·순천반란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다. 그는 11월 11일 군 수사당국에 체포되었습니다. 결국, 박정희는 반란기도 혐의로 기소되어 1948년 12월 20일 군법회의에서 '파면, 급료 몰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박정희는 누구인가? 일제 식민지 때는 '황군장교'였고, 1948년 여순반란 사건처럼 좌익이 한국 사회를 지배하자 남로당에 가입했지만, 숙군 대상에 올라 처형 당할 처지가 되자 동료들을 밀고했다. 동료들 밀고를 통해 형 집행정지라는 특별대우를 받았고 당연히 자기 목숨을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