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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1 12:43
문재인지지도 인정한다. 하지만 호두룩은 아니다
 글쓴이 : Jayden86
조회 : 595  

하지만 호두룩님 같은 분의.의견은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다

나는 내가 비록 문재인을 비난하는 어조의 글을 많이 썼지만.

적어도 문재인지지자들도 자신들이 믿는바를 위해 문재인이 구태청산을 해줄거란 믿음 하에

지지하는 걸 잘 알고있다.

즉 선택 누가더 잘할거냐의 차이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호두룩님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좀 사라졌음 좋겠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고 무조건적 반미주의에

친중 발언

자주국방도 좋고 무조건적인 친미가 안좋은건 안다.

하지만 너무 나갔다

백인은악이고 미국은 악이다?

어떤 국가든. 미국이든 그게 우리나라의 경우이든 이익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미국은 천사가 아니다. 국민이 아무리 착하더라도 정부는.절대 그럴수 없다

우리도 대만독립이나 티벳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이 대다수 일거다. 하지만 우리일이 아니라 우리가 피를  흘릴 수없어서 관망하고 있는것이다.

내말은 미국이.나쁜게 아니라 우경화가 나쁜것이고

그렇게 된 경위도 함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일본인이 문제가 아니라 우경화의 일본정부 및 교육이 문제고

중국인이 매너 나 문화가 뒤처진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중국정부가 모든걸 통제 교육하기에 그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이다.

획일된 교육이 지금의 박사모를 만든거 아닌가?

근데 공산주의인 중국은 찬양하며

무조건적 반미주의라니..

민주주의는 그나마 체면을 차리는 타국의 인권을 고려하고 평판을 고려하는 나라가 된다.

투표로 정치가을 바꾸기 때문에 눈치를 보기때문이다

하지만 공산당은 당의 내부결정으로 당수가 결정되며

교육 정보 자금등을 전부 국가에서 통제한다.

이말인 즉슨 중립외교를 하되

경계해야할것은 눈치를 보지않는 중국인것이지

중국과 혈맹.... 미국 백인은 살인마집단?


그분이 어떤 취지를 가지고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그런 교육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분같다.

제발 조선족이나 북한사람 혹은.중국인이길
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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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17-03-01 12:47
   
뭔 멍멍이 소리인지.. 호두룩이는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고 있고만..
하늘바라기 17-03-01 12:52
   
제이든님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뭐뭐했다..라는 일기는 저희집 막둥이도 그렇게 안씁니다 ㅋ
Jayden86 17-03-01 12:54
   
Afformative action 도 모르면서 미국 사회에 대한 연구도나 공부도 없이. 중국은 혈맹해야해. 등의 말을 내뱉으며

백인은 원래 살인마ㅇ 인종 이라는데

미국은 쓰레기고 연을 끊어야한다는게

제가.거기에 동의해야 합니까..


ㄷㄷㄷ

중립외교면 몰라..
     
레지 17-03-01 13:01
   
논점 일탈.
          
Jayden86 17-03-01 13:18
   
님이 파악한 제 논점이 뭡니까 대체 그럼
성현의말씀 17-03-01 12:59
   
님의 말대로 님은 문재인을 비판한게 아니라 비난을 했으니 문제죠
님의 주장은 어디에도 근거를 두고 않고 철저히 문재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두고 비난을 했습니다
당의 경선관리는 당선거위원회에서 합니다. 거기에서 여론의 추이를 보고 토론회 여부를 결정합니다.
근데 이재명은 마치 문재인이 뒤에서 다 조종하는것처럼 언론플레이하고
탄핵전 토론 3번 논의 한것을 협의했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마치 말바꾸기 한것처럼 언론플레이 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 안들어주면 보이콧하겠다고 어름장.....나가도 한참 나갔죠
완전국민경선도 애초에 권리당원에게 한 약속을 어기면서 까지 당중앙선거위원회가 이재명 들어줬음.
생 어거지를 펴니까...또 당선거위원회에서 탄핵 전 선거2번으로 늘어줌.
나중에 자기 뻘짓으로 여론 나빠지니까...수용한다고 해놓고 바로 백지토론 운운 ㅋ 무슨 암기대회 하자는건가??


제발 안철수 지지자면 그쪽당 경선룰 개막장 되는거나 신경쓰고
더민주당이 그랬듯이 완전국민경선 수용하고 손학규 포용하세요^^
그리고 제발 글쓸때 반발 쓰지말고 존대하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하늘바라기 17-03-01 13:03
   
이분 안철수 지지자면서 이재명지지자탈을 쓰시고 노시는분 같아요. 걍 상대를 안하시는게
     
Jayden86 17-03-01 13:06
   
어조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비난이라고 여겨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문재인지지자분들도 이나라의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가 문재인후보를 비난한건 맞죠

그래도 국민의 범주이고 사실 선택을 존중합니다

근데 호두룩님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이상하니 제가 용납을 할수가 없는겁니다.

아직도 제 말 취지를 모르시겠어요?


님은 인종차별주의자도 좋다고 넘어가십니까?

이건 누구를 지지하든  욕먹어야하고
못배워처먹어은거 아닙니까

제가 문재인 후보지지자들의 심기를 건든건 인정합니다만.

전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건데

왜 문재인지지자가 나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바라기 17-03-01 13:16
   
전 님글만 보고 이야기한건데요.. ㅋ

뭐뭐 했다라고 글이 끝나길래 제 느낌을 적은것이구요..

그 밑 댓글은 성현님이 님글을 안읽어 보신듯해서 제 느낌을 요약한겁니다.

님말씀따라 문재인 지지자가 뭐라고 심기까지 나옵니까..

오버까지 하실일은 아니신듯 하군요..
               
Jayden86 17-03-01 13:20
   
제글만보고 어떻게 그런 글을 다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과거가 반영안된 글입니까

글은 읽어보시기나했습니까
                    
하늘바라기 17-03-01 13:25
   
제이든님 정독 부탁드립니다

==========================
뭐뭐 했다라고 글이 끝나길래 제 느낌을 적은것이구요
==============================
번호까지 붙여드려야 이해를 하실려나요..

85328번..

그리고 성현님 댓글도

85328번..이 토론의 글인데 다른글 보고 오셔서 댓글을 달아 놓으셨길래

제 느낌을 요약해서 적었다는데 이해를 못하시는지..
                         
Jayden86 17-03-01 13:26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성현의말씀 17-03-01 13:28
   
저기요..안철수 지지자면 그쪽당 신경부터 쓰시라고요.

그리고 인종차별 운운하는 글 찾아 봤는데
향후 있을지 모르는 인종간 충돌때
백인들의 호전성을 조심하자는게 왜 인종차별입니까?
미국의 뿌리..그 시작은 인디언 대학살,대청소에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그런 호전성에 경계하자는 글인데
왜 님은 연을 끊자고 한다고 멋대로 주장하는겁니까?
경계와 단절의 뜻을 모르세요.

그리고 원글쓴이는 보니까...중국 모택동 학살에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왜케 인종차별로 몰고 가나요??
               
Jayden86 17-03-01 13:32
   
미국의 원주민 학살 비난받아야죠

저는 더 나아가 지금 미국이 땅에 대한 권리로 인디언들에게 막대한 돈을 공짜로 주는것도

오히려 반대합니다

인디언들이 발전 못하게 막는 정책이기때문이죠.

근데 저는 인종차별주의자를 혐오합니다.

저랑 님은 같은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제가잘못했을때

님도 한국인이기때문에 한국인 자체가 호전성이 있고 강간마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북한과 우리나라 갈라진지 채 몇십년입니다.

민족성이아니라 교육이고 인종이 아니라 문화입니다.

제가 왜 이러냐고요? 실수도 아니고 백인을 칭했고 백인이 인디언 학살했으니 조심하자? 이게 말이 됩니까?


백인의 범주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며

그런 단어 자체가 저는 용납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배운바로는요

그리고 인종차별로 몰고간게 아니라.
미국에선 저는 반대하고 더 악랄한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원주민인 인디언에게 아무 댓가없이 돈을 는 제도나

흑인대통령 오바마. Afformative action 이 1960년대부터 시행되는 점에서

자정노력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근데 호두룩님은 미국을 경계해야할 이유로 원주민 학살이나
트럼프의.이민법 만을 예로 들어 그 원인에 대한 이해나 고려없이 반대로 중국에 대해서는 혈맹이다라는 논리를 펼쳐서 이죠

저도 트럼프 싫어합니다만 그에 대한 이유는 대충 이해합니드. 우리나라가 제주도 무비자 중국인 범죄사건으로 얼마나 민감합니까

조선족 범죄는요? 심지어 이자스민은요


<이민법은 멕시코 이민자들이 저지르는 범죄나 불법이민 뿐만이아니라. 국경이 워낙 넓고 지하 땅굴 잠수함까지 범죄조직이 저지르는 범죄가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위대한 미국이란 슬로건과 이민정책에 넘어간거죠>
                    
성현의말씀 17-03-01 13:59
   
"저는 더 나아가 지금 미국이 땅에 대한 권리로 인디언들에게 막대한 돈을 공짜로 주는것도
오히려 반대합니다
인디언들이 발전 못하게 막는 정책이기때문이죠. " 오만하네요. 님이 뭔데...그런 소리를 합니까? 인디언들은 원래 자기들 땅에서 유럽인들로 인해 거의 멸족을 당하고 남은 몇몇은 완전히 이방인이 됐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완전히 아웃사이더입니다. 아무것도 못해요. 그런데 님이 공짜 주는거 반대? 이따위 소리를 왜 합니까? 님이 인디언 처지가 되어 봤어요? 뭔소리를 하는겁니까? 님의 생각은 오만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백인의 범주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압니다. 미국과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죠.
 미국이나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의 인종간 학살...그 호전성에 대한 경계에 대한 주장을 인종차별이라고 몰고가는건 왜곡입니다. 왜냐하면 그건 과거 발생한 팩트를 기반으로 하기 떄문이죠
또한 원 글쓴이는 같은 인종인 중국의 제국주의를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이걸 인종차별 주의로 몰고 가는 행태는 온당하지 않습니다.
                         
Jayden86 17-03-01 14:33
   
오만의 극치는 님이죠

님이 조금만 더 미국 사정을 들여다 보시면

인디언들에게 막대한 돈을 주는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즉 일본이 10억원을 줄테니, 위안부 불가역적으로 언급하지마라 와 마찬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특히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일정구역에 모여사는 인디언 거주지역에 (인디언자치구)
사는 인디언 들만 백인들이 땅을 빌린것에 대한 댓가로 막대한 돈을 지원 받습니다.

이게 적당한 금액이거나 뉴옥사는 인디언에게도 주어져야 공평한 것인데

젊은 시절에 무노동에 막대한 돈을 받는 인디언들이

교육에 대한 의지도 없고

마약과 술 담배에 빠져삽니다

이게 정말 옳은 겁니까?

생각해보세요 매달 엄청난 돈이 들어오는데 교육에 대한 의지가 생기고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것에 관한 의지가 생깁니까?

우리나라 재벌3세가 왜 인성이 엉망입니까??




그리고 이게 문제가 심각해서

인디언내에서도 깨어있는 지도층들은

이걸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심지어 인디언들조차 문제의식을 느끼는데

님은 그걸 알고나 있습니까? 인디언들이 오히려 나서서 반대하고 있는걸? 그런 운동 못들어보셨습니까??

님 말대로 인디언들을 위해서라면

교육 평생 무료 및 세제해택을 줘야지

막대한 지원금을 주는건

절대 미국내의 인디언들이 땅에 대한 요구를 못하게 끔 막는것과

인도주의적 시각을 이용한 계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디언들도 사회지배층이 되게끔

교육과 지원을 해야죠
                         
Jayden86 17-03-01 14:35
   
그리고 중국에 대한 아무런 비판없이 혈맹 운운하거나

미국의 호전성이라 칭하면서

북한의 호전성은  왜 아무런 언급을 안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과거의 팩트라구요?? 현재 김정은은 지 형제도 암살하는데요???

그럼 우리민족성인가보죠
사람죽이고 탄압하고 통제하는게

박근혜가 지도자였으니 우리민족성도 개같군요

이게 그분이 주장한 논리에요
     
미우 17-03-01 14:12
   
생어거지는 어떤 부분이 생어거집니까.
다른 주자들의 의견은 다 생어거집니까?
그럼 민주당은 생어거지도 통하는 어거지수렴당입니까?
토론방식에 대한 의견은 타주자도 있는데 토론횟수가 적다고 한 대목에서 횟수에 대한 규정을 수용한다는 거지, 그런 의견이 암기대회 하자는 거면 기존의 것은 낭독대회 하자는 겁니까?
님의 이런 식의 주장은 님이 씹고 있는 본문 작성자와 같은 비난이 아닌 비판인가요?
피닉 17-03-01 13:23
   
사실 한국을 독립시켜준것도 미국 미친 김일성이가 일어킨 전쟁에서 한국 살려준것도 미국 세계에 민주주의 확산시켜서 지구인에게 계급없는 왕과 귀족없는 세계를 보여준것도 미국이고 유지시켜주는것도 미국 물론 미국이  천사는 아니고 자본주의의  문제를 가진나라지만 그래3ㅗ 합리적인 나라다 이런 나라와의 동맹을 버리고 중국과 함께 하자는건 돈으로 똥사먹자는 말과 동일해 보인다
미우 17-03-01 13:25
   
재미나네요.
분명 국민경선이 좋다는 발언도 있었지만, 박원순 빼고는 기본적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문재인도 마찬가지로 1위 후보다운 결정이었죠. 그렇다고 원하는 방향 얘기도 못하는지...
그리고, 다른 건은 나는 모른다, 당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하면 당에 물어봐라라고 쉴드치면서
캠프간 의견 조율로 당이 결정한 경선룰은 문재인이 너무도 큰 핸디캡을 알고도 비범하게 양보한 것이라고 얘기하는 게 참.
팔이 안으로 굽는 건 당연하고 이해도 합니다.
예전부터 밝혔지만 저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만 아니면 원하는 정치를 하기 위한 제스처를 나쁘게 보지도 않고,
정치란 생각이 맞는 사람들과 시너지를 낼 수 밖에 없기에 우호지분이 큰 것을 가지고 패권입네 하는 개소리를 아주 같잖게 보는 입장입니다만
지지자들은 제발 사안에 대해 투명하게 좀 봅시다.
     
하늘바라기 17-03-01 13:29
   
헐 미우님 요기 댓글은

이재명씨와 전혀 상관없구요 ㅋㅋㅋ 논점이탈하셨네요..

그냥 제이든님 글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요기 글 ㅋㅋㅋㅋ

그리고 몇몇 이재명 지지자 탈을쓴 분들이 분탕질 치는데 이간질에 너무 과민 반응 하시지 마세요

.. 그리고 탄핵이후 치열하게 한번 전개해봐요 ^^ 그 어떤 지지자든 다 팔이 안으로 굽죠..

안굽으면 지지자가 아닌데.. 아시잖아요.. 비판할건 비판합니다.. 맹목적인 지지자가 아닌걸 아실

테니 요기까지만 하께요..
          
미우 17-03-01 13:34
   
성현님 얘기보고 든 생각을 적었습니다. 가끔 나오는 얘기기도 하고요.
분탕이야 늘 있고 당연 가려보고 있지요.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이재명에 눈이 가고 손을 들어주고 있지만 그도 불안한게 솔직한 심정이고
(경선 이기는 게 다가 아닌데 똘똘한 척 하며 행보는 아둔해 보이는 게 한둘 아니라서)
주자가 대범하다면 그만큼 지지자들도 대범했음 싶습니다.

누가 되어도 똑같다는 말도 제 입장에선 와닿지 않는 얘기구요.
문재인은 좀 덜 하겠지만 이재명은 경선 이겨도 더 큰 난국이고
이는 타주자들 모두 크기의 차이지 불안 요소는 다 있습니다.
그냥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만이 능사라면 안희정 몰빵이 더 가능성 있다고 볼 여지도 많구요.
헌데 다들 그렇게 생각치는 않죠.
현시점도 다 같이 고민해야할 것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제 짧은 인생 경험엔 역선택 이하 그보다 더한 똘추짓도 하는 좀비들이 진영불문 닭찌끄러기 말고도 많거든요.
          
Jayden86 17-03-01 13:36
   
본론과는 상관없지만 저 분명히 말하지만 이재명 지지합니다.

제 의견이 아무리 맘에 안드셔도 재는 박사모야 재는 안철수 빠돌이야

이런식으로는 몰아가지말아주세요


저 자체를 비난해주세요 제가 멍청한놈 안철수한테 속은놈

이상한놈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지만

님 맘대로 저를 이재명지지자가 아니다 탈을 썻다로 몰아가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지지하는데요.

차라리 이재명 지지자들중에 이상한놈이 있네라고 상대하지말라고 해주세요


문재인지지자들중에서도 이상한놈 있잖아요 극단적인
     
성현의말씀 17-03-01 13:42
   
"문재인이 너무도 큰 핸디캡을 알고도 비범하게 양보한 것이라고 얘기하는 게 참."

제글 어디에 그런 문장이 있습니까?
당원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무시당하고
또한 과거 종이 당원이 아닌 진짜 돈 내는 권리당원 모집할때 한 약속을 어기고 정당정치 가치를 훼손하면서 까지 당선거위원회가 이재명측 주장을 들어줬었다고 설명한거지...어디에 문재인이 비범한 양보운운한게 어디 있어요?

님이나 글 제대로 파악하고 쓰세요.
          
미우 17-03-01 13:47
   
님 글에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종종 들어 본 얘기고 님글 보고 생각났다고 했지.
님도 파악을 좀...
님 글이 그랬으면 님께 직접 댓글로 달았을 겁니다.
그냥 생각나 하는 얘긴데 그 얘기도 바라기님 댓글 때문에 밝힌 것이고요.
생 어거지 같은 표현 아니었음 필요한 얘기도 아니었습니다.
님 얘기대로면 당은 편파적인 이재명편이겠군요.
               
성현의말씀 17-03-01 14:03
   
"성현님 얘기보고 든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건 뭐죠?? 전 이거보고 댓글 달았습니다만.
                    
미우 17-03-01 14:09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반론은 충분히 있을 수 있겠으나, 밝혔는데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해시켜드릴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어쩌죠?
님글보고 든 생각을 적었다는데, 그 생각을 기술한 문장에는 님이 한 얘기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럼 아쉬워 하시는 것 같아 님 댓글에도 한자 적어 보겠습니다.
미우 17-03-01 13:59
   
어느 후보나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이고,
사람 성향상 그게 커보이는 층과 무마하고 남아 보이는 층이 있는 것일 뿐인데
문재인은 별문제 없이 그냥 자기 성향대로 거기 있을 뿐인데, 가만 보면 그 지지층이 되려 대통령 다 된 양 하는 듯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노무현 때 봤듯이, 정권 잡는다고 호락호락 될 일 몇 없습니다. 정치판 자체가 아직 분탕 종자들이 다수임.
이번 여파로 빠르게 솎아내질지도 아직 의문이고.
     
민주시민 17-03-01 14:33
   
몇년을 보았지만 미우님의 의견에 단한번도 반대된다는 생각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처음느껴보네요

어떤것이 지지자들이 마치 대통령 다된것마냥 행동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지지층을 그렇다하여 비난하는건 정말 어떤 정치 공세에서도 존재하지 않았고 결코 화두가 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문재인 본인의 문제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우 17-03-01 14:40
   
제가 너무 대충 적었나봅니다.
몇년간 적었던 글에서도 여기서도 말하고 있지만 정치판에서 정치세력 사이의 행보와 그 결과로 얻은 것에 대해 달리 평가하는 것을 저는 별로 의미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도 적었죠, 제가 문재인에 별 기대가 없음에도 개인적으로 부족해 보이는 부분을 얘기하긴 하지만 다른 정치적 수사를 동원해 그를 공격하는 프레임을 전혀 공감하지 않고 같잖게 본다는 것.
위에 지지자에 대한 단상은 지지하시는 분들 모두를 폄하할 생각이 아닌데 오해할만 하게 적은 것 같네요.
극히 일부에서 그런 느낌도 든다(이는 이재명 지지자들 중에도 마찬가지) 안그랬음 좋겠다가 취지인데, 죄송합니다.
               
Jayden86 17-03-01 15:01
   
미우님 그런 귀여운 프로필으로 그렇게 진지한 발언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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