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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4 19:04
한파에 덜덜 떠는 장관에게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 둘러준 문 대통령
 글쓴이 : samanto..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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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 장관에게 목도리로 따뜻함을 전했다.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1천여명의 인사와 함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했다.

야외에 있는 관제센터를 시찰하던 중 참석자들은 코트도 걸치지 않은 채 혹한의 날씨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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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문재인 대통령은 옆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발견하고,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서 둘러준다.

김 장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환한 미소로 목도리를 받아 걸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미 장관이 부럽다", "문재인 대통령 정말 스윗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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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탄왕자 18-01-14 19:20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 대통령이십니다
옛날 18-01-14 19:21
   
흠...  대통령이기에 앞서  인정이  많은  사람인듯...
갓잡이 18-01-14 19:50
   
저런 리더를보고 어찌 일을 열심히 하지않을수가 있을까
별빛아물때 18-01-14 19:58
   
다들  놀래셧죠?  문재인은  저런  사람입니다  남을  우선하고  자기는  낮추고  저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발정당  이름만  바꾸는  매국노당  거쳐오면서  지지율이  항상  높은이유가  까도  깔게  없으니까  포기한거라고  생각  햇어요  주윗분들  한테  말하니까  공감하드라구여  권력을  ㅅ사유화  한다는게  김구  선생님을  넘어서  조선시대나  가능햇던  이야기인데 작금의  매국노들이  판치고  잇는  현실에  국가 나아가  한민족을  온전히  보전해서  후대에  물려줄려면  께어잇는  우리모두가  합심하지  않으면  안될겁니다  방심하는  사이에  우리는  동남아  국가  수준으로  전락하고  또  얼마나 많은  우리  후대들이  희생  하겟습니까?  다시는  전철을  밟지  말아야죠
민푸 18-01-14 22:45
   
또 한분 계셨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
태촌 18-01-14 23:31
   
문통도 참 보살이네요.
골수 반문한테 여성 최초 국토부 장관자리 내어주면서 저러는거 보면 ㅋㅋ
실력 믿고 쓰는건데, 성과 못내면 가차없이 짜르고 믿는 사람 써야죠.
여기저기 눈치보면서 탕평인사하고 그럴 한가한 때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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