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입장에서  보면  지역구인  목포에서는  여전히  지지율이  높은데  민주당에서는  공천을  안주고 이래서  띠쳐  나오긴  햇지만  잘하는거는  잘하는거라  깔수도  없고  안빙신  하는거  보면  하늘은  노랗고  아마  창당해서  끌어갈  그릇은  아니고  누구  밑에서  쓴소리  해가면서  자기  존제를  알리고  싶엇는데  ~~ 이젠  목포에서도  사라지는  권력이죠

민주당에서 공천을 안줬을리 없죠.
공천이라는게 지역 지지율이 바탕이고 경선을 통하는건데

전해철의원도 경기지사 공천을 받은게 아님
이재명성남시장과 지지율을 바탕으로 경선을 통과해야해요.
경선이라는게 국회의원투표로 하는게 아니고 지역당원투표를 통해서 하는것임.

흠....  국민이 우선인데  정치인들 보면  다  자기 자신들  우선이니...

민주당에서 하나의 불문율이 있음.
호남에서는 공천만 주명 당선되니까 일정선수가 되면 지역구 반납하고 수도권 출마를 강요함.
그래서 정동영 천정배가 억지로 수도권 출마했다가 낙선함.
다시 호남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당에서 허용해주지 않았고 그래서 안철수와 손잡고 탈당해 국민의당 창당함.

그런것도 있었군요.
음 그게 합당한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천정배는 경선에 참여하라고 해서 틀어졌다고 들었는데.

정동영이 억지로 수도권 출마했다니 전혀 사실이 아닌데???

대통령선거 개박살나고 미국 출국했다가 보궐선거되니 바로 들어와서 출마했었고
당에서는 그래도 직전 대통령후보였는데 서울 출마해서 싸워주기를 바랬건만
텃밭 전주에서 기어코 나오겠다고 탈당에 무소속으로까지 출마

그뒤 다시 민주당 들어왔다가 관악을 나가겠다고 다시 탈당..
정치적 재기 해보겠다고 다들 말리는 관악을 나갔다가 어처구니없는 3등으로 표만 갈라먹고
야당텃밭 관악을을 새누리에 헌납까지 했는데

정동영 이사람 하는짓이 하는것마다 헛발질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성향이 다른 안철수라고 생각하니 딱 들어맞는구만.


당시 기사 내용좀 보세요.
"정동영이 1996년 15대 총선에 처음 출마할 때 DJ는 지역구로 서울을 권유했다. 당시 서울은 강남 일부를 제외하고 야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가 강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동영은 고향 전주라는 안전빵을 선택했다. 이번 7.26 재보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그에게 성북을 출마를 권유했다. 김근태 의장도 의중을 타진했다. 하지만 역시 예상한대로 NO였다."

정치신념도 없는 ㅂ신세끼들이 어차피 서로 이용해 처먹을라고 뭉쳤다가, 서로 다 빨아처먹었으니 갈라서는 시기는
 이미 초읽기 였지.
쓰레기 오합지졸 ㅂ신들이 뭉치던 지랄하던 뒤지던 이젠 기본적인 통찰력만 있으면 알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