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7-03 16:02
원전 가동률 급감… ‘전기료 폭탄’ 현실화
 글쓴이 : 진성한
조회 : 637  


제가 왔어요 여러분 ^^

문빠들은 대가리가 나쁘니까 기사 내용을 제가 잘 설명해드릴께요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 가능성이 생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현정권 집권 시기에 국한된 것이어서 장기적으론 전기료 상승의 후폭풍을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

( 2022년까지만 안 올리고 적자로 버티다가 다음 정부에 떠넘긴다는 이야기에요 ^^

왜냐고요? 원전 가동률 떨어지면 결국 LNG같은 화력으로 떼워야 되는데 비싸거든요)

이 나온다.

에너지업계는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기료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내세운 제8차 전력수급계획이 불확실성이 가득한 전망에 의존하는 가설에 불과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전기료 인상은 없을 것이라며 단언해왔다. 

(이것도 당연히 구라겠죠?  다음정부까지 적자로 시간 떼운다는 이야기에요.

이미 1년만에 한전 영업이익 2조 6000억이 날라갔다네요)


신재생에너지 설비 관련 가격의 급격한 감소세를 고려하면 탈원전 정책이 전기요금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며 전력수급을 고려할 때 오는 2022년까지는 전기요금이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부 측 논리다. 최근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에도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에너지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탈원전ㆍ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돌발 발생할 수많은 대내외적 변수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직 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끼워맞추기식’ 논리만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가동률이 뚝 떨어졌다. 원전 24기 가운데 원전 10기가 가동이 정지됐다. 이중 3기는 계획 예방정비, 나머지 7기는 추가정비 상태로 70%를 넘던 원전 가동률도 1월 기준 58% 수준에 머물렀다. 발전단가를 놓고 보면 원전이 가장 저렴하며 이어 유연탄, LNG, 유류 순이다. 한전은 발전사에서 전기를 구매할때 저렴한 가격부터 순차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탈원전으로 인한 피해가 극명해지고 있다.

이와 맞물려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오류는 교체되는 에너지원의 가격 격차를 배제시킨 점이다. 즉 고가의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급감한 원전 가동률만큼의 손실을 메꾸려 하면서 발생하는 발전 비용 증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값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연도별 전력소비량 추이. <자료출처=제8차 전력수급계획>

가령 기존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대비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이 11.7%였는데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서는 20%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런데 공급 단가가 낮은 원자력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재생에너지와 가스가 비중이 크게 늘었다. 심지어 신재생에너지만을 놓고 봐도 저렴한 바이오, 폐기물은 줄어들고 고가의 태양광과 풍력의 발전 비중은 늘렸다. 공급 원가의 증가가 현실적으로 예상되는데도 이를 배제시킨 것을 두고 객관적인 예측을 배제한 장밋빛 전망이란 지적


(한마디로 문빠들에게나 통하는 사기를 치고 있다는 소리에요)이 많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가격을 감소시켜 전기료 인상을 상쇄키실 수 있다는 정부의 주장도 맹점이 가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블룸버그 등 해외 기관의 제언을 참조하면서 계획입지와 태양광에너지 발전을 통해 모듈 가격 하방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가격을 약 35.5%의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조차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엉터리’라는 비판이 나온다. 35.5%라는 수치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SMP(계통한계가격) 산정수치를 배제한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는 지역 한전에 판매하게 된다. 이때 한전에서 발전된 전기를 구입하는데 이 가격이 바로 계통한계 가격 SMP이다.

전력거래소는 공급입찰에 참여한 발전기의 경제성우선순위에 따라 발전기 가동여부와 출력을 결정한다. 문제는 이중 가장 높은 발전비용의 발전기를 SMP결정발전기로 처리하고 그 시간대의 시장 가격으로 결정된다는 점이다. 이 같은 점은 태양력 공급 단가를 낮추는데 어려움을 낳는다.

결정적으로 태양광발전은 열대지방이나 사막처럼 일조량이 많고 땅이 넓은 지역에서는 유리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는 발전소 부지로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추가 예산을 들여야 한다. 또 야산을 깎아내 부지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환경 훼손도 심해지는 점도 추가비용 발생의 요인이 될 여지가 크다.

특히 원전 가동 중단으로 원전 공급 가격이 점차 오르는 점도 무시하기 못한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보통 원전 이용률이 10% 낮아지면 1kWh당 평균 5원 가량 상승한다. 원전 가동률은 기존에 비해 점점 내려가 최근에는 25%까지 내려간 상황이어서 원자력 단가는 1kWh당 12.5원이 올라갔다.

중요한 점은 공급 비용 증가분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된다는 점이다. 사실 한수원이나 한전이 원전 가동 단가 상승에 따른 적자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을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정부의 지원 아래 있는 국영기업들은 적자에 허우적대며 경영 위기를 맞거나 구조조정을 할리는 만무하다.

현 정부는 전기료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만료인 2022년까지에 국한된 것이란 관측이 많다.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신재생 투자 비용, 에너지 전환에 따른 예측 불가한 추가 비용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결국 현 정부가 전기 요금을 올리지 않고 버티면서 응축된 적자가 다음 정권 시기에 요금 폭탄을 야기할 수 있다는 논리다.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가 났던 해인 2011년 9월 15일 대정전 사태가 일어나 순환 단전을 했을 당시 예비율은 4.8% 수준이었다. 그 무렵 한전의 누적적자는 10조원이 넘었는데도 정부는 전기값 인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전기료가 5%씩 5차례 올랐던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역시 장기적으로 내다볼 때 최소 20% 이상 오를 것이라 본다. 한전은 적자를 언제까지나 그대로 떠안고 있지 않을 것이다.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이 없다고 공표한 2022년은 아이러니하게도 정권 임기가 끝나는 시기다. 국영기업의 적자와 신재생에너지 추진에 따른 후폭풍은 반드시 국민에게로 전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968


이미 원전가동률 25퍼센트나 날라갔는데 탈원전 안했다고 우기는 문빠들 때문에

제가 좀 더 친절하게 유치원생 다루듯이 가르쳐가며 토론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째이스 18-07-03 16:04
   
벌레글 폭탄...ㄷㄷㄷㄷㄷㄷ
개개미 18-07-03 16:05
   
진짜 답이 없네.. 벌래시키가..

도대체 원전애기를 몇번 해야 하는거야..

쪽본처럼 원전마피아 배쳐불려주는데.. 왜 본인의 시간을 허비하는지 모르겠네....
벌래들 종특인가요?
     
진성한 18-07-03 16:08
   
듣기 싫으면 나가세요~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학생은 가르치고 싶지 않습니다
          
개개미 18-07-03 16:21
   
랩2짜리가 완장질이라.... 하.. 거참..

귀엽네 ㅋㅋㅋ
          
내일을위해 18-07-03 16:39
   
쓰담쓰담!
          
쥬스알리아 18-07-03 16:46
   
flowerday 18-07-03 16:11
   
산업용 전기료를 인상하고 가정용을 내리면?
그땐 뭘로 깔려나??
     
진성한 18-07-03 16:17
   
님 지능 100이하죠? ㅋㅋ

한전 영업이익이 1년만에 2조 6000억 박살나고

1분기는 1400억 적자입니다.


어깨 위에 있는건 장식으로 달고 다녀요?
          
flowerday 18-07-03 16:31
   
음. 100이하 맞어.  자넨 어깨위에 그 똑똑한걸 달고 다니면서 이러고 다니나. 그냥 때서 날 주게. 불알 옆에 차고다니게.
문삼이 18-07-03 16:18
   
ㅋㅋㅋ 이색 또왔네....
어제 어떤분이 글올렸던데...
지진에 따른 원전 점검이 끝나면 하반기부터 가동률 올라간다는 표였는데...

니가 쓴글이니 니가 보고와라
블루블러드 18-07-03 16:22
   
물타기좀 적당히 하세요
정말 보기 힘드네요

한국 전기료가 싸다 ---> 원가 대비 공급단가는 너무 낮다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 주제 글나올때마다 싹 입닦고 꺼내지 않는데

산업전력의 국내 전체 전력소비에서 차지 하는 비율과 , 산업전기료에서 발생하는 한전의 원가대비 적자폭입니다.

우리나라같은 자원빈국에서

현대가 전기로 전기고로 를 돌리면서 제철소 운영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다시 풀로 원전가동한다고 칩시다

그럼 전기료 그대로 쭉 유지시킨다는 보장있나요?

일단 그동안 산업입국이니 수출로 나라 살린다고

건 50년동안 기업위주로 모든 공공서비스 를 제공한 것에 대한

공급가격 제자리 찾기 를 하고 난 다음에

뭐든지 이야기 해야지요

이러니까 , 이젠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발제자 같은 분들은 억울하겠지만

더이상 신뢰도 안가게 되는겁니다.

요즘 경제신문들 머릿글 보면 무슨 생각드는지 아세요?

전임 박근혜 정부 의 경제정책은 뛰어나고 잘해서
그때는 그렇게 조용했나요?

최경환같은 사람을 한나라의 경제총지휘자로 맡겨도 조용했나요?

민초들을 더이상 바보 , 개돼지 취급하지 마세요

새삼 진심으로 대한민국 걱정스러워서, 집권당의 실책을 지적하고 싶다면

제일먼저, 그간의 행동에대해 반성하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

뭐라해도 한번 쳐다나 볼겁니다.
     
친구야 18-07-03 17:20
   
개인적사견이지만 탈원전 방향은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대통령께서 정말 잘못하고 있는 정책중에 하나가 바로 탈원전이라 봅니다.
이전정권과 비교 하며 니탓 내탓 하는짓도 꼴볼견이죠.
무엇보다 탈원전의 방향을 잡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급급한 행동을 하고 있지 생각이 됩니다.
굳이 몇천억을 들여서 리모델링한걸 폐쇄시키고 절반이상 짓고 있는거 폐지하고 이건 정말
아니라 봅니다.
신규 원전건설 계획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줄여가가면 됩니다.
당장 전기의 수요량은 점점 더 커지는데 대책도 없이 원전중단은 정말 아니라 봅니다.
산업용이 싸니 그거 가격 올리면 전기소비량 줄거라 생각하는지요?
오히려 전기세 올리면 전기 줄이는건 결국 서민들 쓰는 가정용입니다.
제발 문통을 지지하더라도 그 잘못도 비판못하고 네 네 하는건 북한도 아니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질타해야 하는게 언론이고 국민의 바른자세라 봅니다.
루크007 18-07-03 16:23
   
GGGG 수집가 ㅋㅋㅋ
리루 18-07-03 16:25
   
잘 되었네, 전기료 올라서 이런 애들 인터넷 좀 못하게 되었으면...
     
친구야 18-07-03 17:22
   
아무리 문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해도 스스로 수준낮은 댓글은 달지 맙시다.
          
리루 18-07-03 17:42
   
와 인터넷 못하게 될까바 겁나

잠원 18-07-03 16:27
   
노후원전을 점검하려고 가동을 멈춘 것을 벌레선수가 껀수라고 생각하는가보네..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을 손꾸락질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벌레답다
쥬스알리아 18-07-03 16:39
   
술먹지말자 18-07-04 10:01
   
이글쓴분  일리잇음

하지만  문슬람들은  문정권의 흠이 들어나는걸 무조건 막아야해서  공격이 시작됨

탈원전의 방향으로 가고있음

이글이 증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9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05
104652 기생충 패러디하는 출마자들 (2) sangun92 02-12 637
104651 좌빨들 참웃기네 (58) 사직1동 02-13 637
104650 전남진 시인 트윗...표현의 자유? (3) 강탱구리 02-16 637
104649 대구시 개막장이네..이 시국에 연수떠났네.. (6) Anarchist 02-20 637
104648 지령 떳네.. (14) 미친파리 02-21 637
104647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습니다 / 국민의힘..... 강탱구리 10-02 637
104646 리얼미터 조사 (4) 제낙스 03-05 637
104645 대구 경북에만 몰빵하자는 핑크당 (5) 갓라이크 03-17 637
104644 의사' 안철수가 꼽은 코로나19 모범국, 한국 아닌 '… (26) 인커리지 03-17 637
104643 ‘홍준표33.5%-이인선32.9%-이상식25.7%’, 혼전 (2) 안선개양 03-30 637
104642 모든 언론...김경록씨 정경심 지시로 PC숨긴거 인정..... (1) 강탱구리 04-07 637
104641 정봉주 참 안타깝네 (12) ntqspzdf 04-13 637
104640 태영호 탈북 4년만에 재산 18억..강남갑의 선택은 (12) 호연 04-13 637
104639 윤춘장..오늘 격앙 할 일 또 나온다...... (2) 강탱구리 07-27 637
104638 잘허면 몇개 더 가져오겠네요.ㅋㅋㅋ (4) 막둥이 04-16 637
104637 분노한 차명진 “이제와서 내 탓? 마녀사냥” (5) 초록바다 04-16 637
104636 심재철, 공직자윤리법·허위사실 유포로 이재정 고발 (3) 막둥이 04-17 637
104635 신천지 건축물과 미래통합당의 로고..?? (4) 삼촌왔따 04-18 637
104634 프랑스 항공모함도 '비상'..절반이 코로나 양성 (3) 막둥이 04-19 637
104633 전해철이 차기 원내대표 후보? (3) sangun92 05-05 637
104632 문재인 빨갱이 (4) 냐웅이앞발 05-18 637
104631 [속보] 장제원 아들 래퍼 장용준,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 (7) 너를나를 06-02 637
104630 닭갈비 사장님이 김경수 지사를 살리네 (9) 개개미S2 06-23 637
104629 윤짜장은 너무 즉흥적이고 정치머리가 나쁘지 싶음. (14) 스핏파이어 07-06 637
104628 토왜 : 산 깎아서 태양광 세우는 바람에 무너졌다, 빼애… (5) 그림자악마 08-12 637
 <  4551  4552  4553  4554  4555  4556  4557  4558  4559  4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