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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7 12:01
국정원, '메르스 정보' 미끼로 이용해 해킹 시도
 글쓴이 : 무장전선
조회 : 638  

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084598&sid1=100&mode=LSD

이들이 주고받은 이메일에는 국내 대형 포털의 생활 정보 블로그나 메르스 관련 정보 주소에 감청프로그램을 심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사항도 등장했습니다. 즉 내국인을 상대로 한 게 아니라는 국정원의 해명이 무색해지는 부분입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 보안업체 내부 이메일에는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거론됩니다.

국정원의 다른 이름인 5163부대를 지칭하는 SKA 관계자로 나옵니다. 

이 사람은 이탈리아 보안업체에 국내 특정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보내고, 악성코드를 심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대형 포털사의 맛집 블로그나 지난 3월에는 '벚꽃놀이' 사이트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메르스 정보제공 사이트 등에 악성코드를 심게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메르스로 온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을 역이용한 겁니다.

이런 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심어 이른바 타겟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청 대상인 사람에게 이 사이트 주소가 있는 문자 등을 보내 이를 클릭하면 해당 PC 또는 휴대폰이 감청되는 겁니다. 

국정원 직원으로 보이는 이 사람이 특정 사이트에 감청 코드를 심어달라고 요청한 건 2012년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80여 회에 이릅니다.

대북 정보용이나 해외용이 아닌 국내 사용자들을 상대로 감청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의심이 커지는 대목입니다.

이탈리아 업체와 국정원 측의 이런 이메일은 해킹이 발각되기 며칠 전인 지난 1일까지 계속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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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07-17 12:02
   
국외에서는 허접한 첩보활동으로 툭하면 실수 연발해서..대내외적으로 망신망 당하면서

국내에선..아주 교묘하고.. 사악하시네요
     
내일을위해 15-07-17 12:42
   
해외에는 덮어주는 정권이나 정당이 없죠. 그러니 국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 해외에선 듣보잡. 댓가는 댓글로.
처용 15-07-17 12:52
   
이러고도  대복 간첩용이라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국민을 바보로 보는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국민의 지성을 모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진석 15-07-17 13:32
   
잡으라는 간첩은 안잡고...

일반시민 ,학자 .세월호 유가족, 메르즈, 부정선거 이용, 야당

유일한게 정부를 비판하는( 여야 할것없이 비판언론)

jtc만 감청하던데.

공중방송3사, 동아 조선일보 종편찌라시는 단한건도 없이 ㅋㅋㅋjtc만 엄청나게 감청 ㅋㅋㅋ

나머지 언론사야 뭐 이미 접수 했으니...

영포회 최시중이 포항인맥과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 측근들만 죄다.

물론 언론과 무관한 ㅋㅋ
미우 15-07-17 13:45
   
개가 봐도 갠데 그걸 사람이라고 하는 치들이 있어 참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 형상은 같지만 엄밀히 같은 종이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전혀 다른 문화권이나 지구가 아닌 곳에서 성장해 인류가 가진 보편타당한 가치관과는 다른 것을 가졌거나(얘길 해보면 같은 언어에 비슷한 교육을 받고, 같은 문화를 누리고 같은 시대, 같은 하늘 아래 산 것 같아 그건 아니지 싶어 전자에 더 생각이 기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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