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해서 이 사단이 난 건데,
원래 직권상정 안 한다고 버티다가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직권상정 한 거쟎아요.
왜 갑자기 180도 입장을 바꿨을까 궁금한데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국정원에 약점을 잡혔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근거로는,
(1) 국정원장 만난 이후에 갑자기 입장을 바꿔 직권상정 했다.
(2) 정의화의 동생이 포스코 비리 관련해서 기소된 상태이다.
대충 이정도 같습니다.
정의화는 정말로 비리로 기소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국정원에 무릎을 꿇은 걸까요.
이번 사례도 그렇고...
뭐 여러가지 볼 때 우리나라는 이미 국정원에 의해 조종당하는 중인건 확실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