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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3 19:57
[보수세력이] 어제 12일 집회를 5-18로 재현하라는 북한지령이라고 (북한군 7000명 투입설도)
 글쓴이 : 국민내각
조회 : 638  


근거와 출처도 불분명한 이야기로 혹세무민하고 있네요...

이런 것이 유언비어입니다...

보수세력에 넘겨지는 북한관계 정보는 국가정보원외에

비선으로 대개 일본을 통해서 가공되어 들어옵니다..

문제는 우리가 직접 캐낸 정보가 아닌, 일본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역정보, 거짓정보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걸 모르고 보수세력은 이런 정보를 액면그대로 믿고

퍼덕퍼덕합니다...

 

우리나라 정세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 보수의 시야와는 달리,

단순히 북한과 남한이 단독으로 결정되지 않지요..

중국의 허락이 있어야 남한에 대하여 북한이 움직이는 것이고,

중국은 미국을 의식하지 않을수없는 것이구요...

주한미군이 그냥 폼으로 있는 것도 아니구요...

한국에 있는 미국과 영국의 자본투자액이 수백조 이상입니다..

얼마전 영국 전투기가 한반도에 미군과 함께 출현한것도

한국은 영국의 이해관계가 있다는 싸인을 중국이나 북한에 알리고자 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처럼 한국은 보수세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국제적으로 덩치가 크고 기반도 튼튼하답니다.. ㅉㅉ


12만 간첩설은 일본이 가공해서 한국의 보수세력에 건내준 대표적인 거짓정보일 것입니다...

역으로 이런 간첩이 12만 있다면 그동안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은 뭐하고있었냐?

직무해이로 질타를 받아야 하겠지요... 

이게 얼마나 황당한 거짓인가 하면,

정말 12만 간첩이 있다면 왜 한성주장군이나 한열사 회원처럼 땅굴탐지하고 열심히 알리고있는

이런 (북한에게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인물을 암살시키지 않고 내버려둘까요 ? 

이들은 수십년동안 아무런 일 없이 잘 지내고들 계시는데 말입니다....

12만명이면 웬만한 나라 군대숫자입니다..

또 한국내에서 북한을 심하게 비판하는 탈북자들중에서 몇명은 본보기로

암살했어야 하는데 그런일도 없구요...


뉴라이트, 보수세력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머리가 모자르면

일본같은 간교한 집단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남남 갈등....극렬히 부추키며 위안부, 한일군사협정등 실속챙기려는

일본의 두뇌집단에 당한다 이 말입니다..


대통령의 전횡과 권력형 비리, 부패사건을

보수-진보의 이념간의 갈등인냥 탈바꿈시키는

일본의 두뇌와 역정보 기술이 대단하지 않나요?

보수세력을 앞세운 이런 일본의 농간이 대단하지 않는가요 ??

보수세력은 자신이 농간에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듯...

(마치 박근혜가 최태민에게 세뇌당한지도 모르듯이....)

그러니 얼빠진 인간이 아닌다음에야,  한일군사정보협정같은

민감한 사항을 어떻게 이런 시국에 서둘러서 맺으려 하고 있겠는지요...

혼,혼 얘기하더니 정말 혼이 나간 인간들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농간의 세력에 넘어가지 않도록

시위를 하더라도 절대 평화집회를 해야 할 것입니다..

폭력시위가 되면 온갖 거짓말로 종북타령할 것이기때문이구요..


어제 5-18 재현이 될것으로 기대했던

보수세력은 속으로 얼마나 실망했을까 싶습니다.

생각있는 인간들이라면,

자신들이 받은 정보의 신빙성에 대하여 확인을 위해서라도,

한번은 생각해볼만도 할텐데, 그럴일은 없을듯 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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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 16-11-13 20:04
   
꼬투리 안잡힐려고, 빨갱이 소리 안들을려고 평화시위를 해야한다는 논리는 수긍하기 어렵네요.
     
국민내각 16-11-13 20:10
   
폭력시위해서 계엄을 불러일으키고 싶으신건가요 ?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르르르 16-11-14 00:23
   
꼬투리 안잡히려고 평화시위 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평화시위를 하는 겁니다. 쿠키님 댓글 어디에 폭력 시위를 정당화 했는지 모르겠네요.
북명 16-11-13 20:18
   
새누리는 북한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당...
아마 지금이라도 기회가 나면 바로 빨갱이 운운할 집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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