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테러 이야기 하잖아요.그래봐야 아무도 관심갖지 않으니 죽을 맛이지요.연예인도 관심없어.올림픽도 관심없어.우병우 이야기는 식지않고 계속 나와. 닭이 피똥 싸는싸는거 치우느라 개돼지들이 많이 힘들죠

마 세상이 원체 이런거니 이해를 해야되겠지만
그분들이 당할때
세상이 원체 이런거니 이해를 해줘야되겠지요

호두룩님 이야기 보면 가끔 시조 같이 쓴글이 있던데
선비느낌이 나네요

모르겠네요.이념인지 아님 원래부터 충실한 지지자여서 그런건지 발제자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잣대와는 정반대네요.
저는 20대의 파릇파릇한 나이일때에 노무현이란 인간에게 감복하고 지지했습니다.근데 왠걸..
국민통합어쩌고 바보란 소리를 들어가며 몇번이나 선거에 떨어진 그 인간이 정말 맞는가
찢어지도록 가난한 집안에서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는데 대체 뭐랍니까.
그 스스로 다 폐지해버리고 사실상 음서제나 다름없는 ..어휴..댓글 달기도 짜증남..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있나요.이런걸 보면 졸라 신기함..내가 기대했던게 하나도 없고 엄청 실망했는데 죽고나니까 다 용서됨..
지지율이 10프로 때까지 떨어졌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에요
근데 방송에서 온갖 감성팔이로 미화시키고 노무현을 내쫓다시피한 인간들이 언제 그랬냐는식으로 얼굴에 분칠을 하고 쇼를 해대는걸 보면ᆢ
기껏 지지해주었더니 돌아오는건 배신뿐이 없던데요.댁들은 참여정부를 겪고나서도  왜 지지합니까.
부안 핵폐기물이고 이건 노무현 정부때도 있었던일이고..왜 그처럼 쉴드를 쳐주는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정부였다라고 생각하는데ᆢ

원래 구데기들은 똥을 좋아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