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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건으로 잘못봤음 ㅎㅎ
연평건의 경우 해병대 대응이 매우 빨랐던건
c4i문제로 이해가 될수도 있음..
우리가 평시권을 가져오면서 c4i가 명확히 정리가 안되었는데..
해병은 편제상 좀 독특해서 오히려 독자대응이 빨랐던거 같고.
연천건은 c4i편재상 대응이 느렸던것으로 볼수있음..
북한이 남한사회 불안조성용으로 툭툭 건드리면서..
오히려 c4i교통정리가 빠르게 되고 있어서..
안보면에선 상당한 진척을 이룬 측면이 있음.
급식충들은 잘 모르겠지만..
영삼이때 우리가 북gp를 공격한적도 있는데..
사실 이런식으로 강하게 나갈수는 있는데..
미군과 조율을 안하면 전시권과 충돌하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의 궁극적 목적역시 전시권 이양에 촛점을 맞추는거임.
아이러니하게도 좌파에 대한 나쁜 표현은 민노당 분열사태때...
당원명부 사건때 그 당에서 나온 말입니다.
진보를 지향하는 그 당에서 말이죠...
좌파지만 좌파 욕할때 쓰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정치적 스펙트럼은 다양하기에... 큰틀에서는 같은 편이지만...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주 다릅니다.
그 예로 국민의당 사쿠라들을 들수있습니다... 정치적인 버러지들이죠...
좌파도 좌파 나름입니다.
좌파를 친북, 종북을 일 컷는 말로 지레 겁먹고 진보라는 미사여구를 사용하지만 좌파는 좌파인 것이지 진보가 아닙니다. 진보란 사회적 가치를 말할 때 사용할지는 몰라도 경제적 정책에 적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좌익, 우익으로 정당을 분류합니다. 문제는 좌파중에 친북, 종북이 많다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한국의 좌파가 집권하려면 감상적인 통일 우선주의, 1국가 2체제 남북 연방제, 친북노선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것만 확실히 하면 경제상황에 따라 좌파에 투표할 용의도 있습니다. 김종인은 그러려고 하는데 문재인과 박지원은 김대중, 노무현의 길을 그대로 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분배주의의 좌파와 성장주의의 우파의 두바퀴가 잘 어울러 가야 국가가 제대로 굴러갑니다. 세계경제가 안 좋고 성장동력이 떨어진 현재의 시점에서 분배주의자들인 좌파들이 국가를 제대로 굴릴 것 같지 않은 것이 문제이지만. 경제가 안 좋을 때 소득주도 성장이 얼마나 허구의 구호인지도 모릅니다. 어느 정권이나 부정부패 척결을 외치고 나왔지만 성공한 것을 못 봤습니다. 그 문제는 법과 질서의 준수, 국민의 도덕성이 우선이지 이념이 문제가 아닙니다. 좌파들이 집권하기 좋았을 정도로 세계경제가 좋았던 때는 전두환 정권, 노무현 정권 때로 보이네요. 언젠가는 그런 때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