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지구 개발' 서울시 제안했지만 노무현 정부 지정 안 해 (daum.net)
KBS가 관계자 증언과 공문서 등을 취재해봤더니 노무현 정부가 내곡동 일대를 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다는 오세훈 후보의 해명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2006년 3월달에 이미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이 됩니다."]
기록에는 서울시가 내곡동 일대를 임대주택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예정지구로 지정해달라고 건교부에 처음 제안한 때입니다.
당시 서울시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문서로 보면 앞서 SH가 서울시에 개발을 제안했고, 서울시가 이를 받아 건교부에 제안한 겁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예정지구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개발 면적을 절반 이하로 줄일지 말지 기로에 선 서울시의 내곡동 개발 계획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2009년 11월 개발이 확정됩니다.
//오세훈 주도 맞음.ㅋㅋㅋㅋㅋ뭐하냐, 베츙이들아 해머로 오세훈이 손모가지 안 찍고. ㅋ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