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15195404342

LCT 특혜 분양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은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복수의 핵심 인물을 불러 조사하고 있음.

경찰 조사에서 이들 관계자는 회사 공식 분양팀과 별도로 특별분양 대상 유력 인사의 명단 작성과

특별분양 과정의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들 관계자는 이 회장의 지시로 아파트 분양 전에 600여 개가 넘는 차명 분양 통장을 확보해

추첨을 통해 40여 개의 당첨권을 확보하고,

일반 당첨자의 당첨권을 웃돈을 주고 80여 개를 추가로 확보해 모두 120여 개의 당첨권을 불법으로

조성한 걸로 알려졌음.

이렇게 확보한 당첨권으로 분양권을 확보해 이 회장의 지인 등 일부 유력 인사들에게 넘겨 준 것으로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음.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은 비자금 수십억 원을 확보해 계약금 5천만 원을 대신 내주거나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을 분양가로 넘겨줘 부당 이득을 취하도록 했다는 것..........

차례 차례 줄 맞춰서 단두대로 가자......ㅋㅋㅋㅋ

차명 청약 통장 =  대포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