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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민양이 이뻐, 근데 엄마 사진보니까 앞으로 조민양도 엄마 닮아서 떡판이 될것 같아서, 불쌓해졌어. 이번에 의전원에서 퇴교 안당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아니? 절대 의전원 졸업 못해. 6학기 내내 유급생 실력이야, 즉 이젠 학교에서 유급생을 구제해주지 못해. 이난리를 치르고도 의대생들이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구제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하면 조민양은 문과생이어서 의대생으로서 안 맞는 과를 선택했어. 이것도 엄마의 영향이었을 거야. 의대는 각 이과에서 날고 기는 학생들이 들어가서 하루 영어 약 이름 100개씩 암기해야 하고, 매주 테스트하고 거기서도 못견뎌서 자x하고 그래. 하루 3-4시간 이상 잠을 못잘정도 극한의 고통의 시간이야, 이걸 조민양이 견딜것 같아? 유급은 당연한 결과일 뿐이야. 이젠 유급제도를 못이어가는건 당근이야. 그래서 불쌍타고 한거야.
미친뇬이 또 이런글을 올리네. 아까는 의전원에서 표창장 스펙이 왜 필요하냐고 개드립하더니. 이제는 동료교수들이 만들어 줫다고 하네. 이런 내용은 내가 말할게 아니아 검찰에서 조사중이라니 그냥 믿고 기달려, 조국이 여러 사람 잡아 먹게 만드네. 의전원에서 필요한 상은 시골이다. 아니다. 가 아니라 대학의 총장 상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을 정경심 교수는 알고 만든거라는 생각은 안드니?
의전원은 15년에 갔지?
그러니까 김주식 교수는 12년도,
엄마가 13년도부터.
그러면 13년도-14년도에 만들어 줬다는 생각은 안드나? 나도 사실은 언제 만든건 몰라. 그냥 추측이야. 그게 맞는 흐름인데? 내가 말했지 엄마들은 지 자식일이라면 뭐든해. 그게 정상이야. 당근 총장상은 딸의 의전원에 반드시 필요하니까 만든거지. 이게 팩트야.
틀린 팩트
영주시가 원래는 영풍군과 영주시였다가 군 전체가 시로 개편 승격됨
영풍군이란 말은 전주 나주처럼 영주 풍기란 말임
풍기읍이라고 영주 다음가는 영풍군 읍내가 있었음 기차역도 있는 동네
여튼 동양대는 거기 있음 즉 영주시 중앙에 없음
영풍군 중앙에 있다해도 시내의 중심적 의미는 아님
그냥 적당히 물맑고 공기좋고 땅장사 할만한 위치에 있음
그러니까, 부산 의전원을 완전 물로 본거지. 총장상/표창장을 구분도 안하고 그냥 총장 표창장이라고 하니, 총장상으로 알고 의전원에선 받아준거지. 하여간 검찰에서 이게 사기로 판명나면 부산 의전원에서 퇴교시킨다고 발표했음. 여기서 이리 쉴드 칠들일이 아니야. 사이비 고일석이 이걸 물타기로 하려고 하는가 본데. 인재들이 득실거리는 특수부 검찰을 물로 보고 있음.